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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부터 노인과 만성질환자에게 접종할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이 보건당국의 최종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면역증강제를 함유한 녹십자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그린플루-에스 플러스'를 5일자로 최종 허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중앙약사심의위
지난해 12월 17일 신종 인플루엔자A(H1N1) 백신을 맞은 뒤 사흘 만에 숨진 생후 19개월 여아의 사망 원인이 백신 부작용과 관련이 없는 ‘중첩성 간질발작’인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지난해 12월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고 숨진 생후 19개월 여아의 사망원인이 백신과는 관련이 없는 `중첩성 간질발작'에 의한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숨진 여아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구랍 21일 부검을 진행한 결과 30
약화되던 신종플루의 기세가 추운 날씨와 함께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31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주(52주차, 12월 20¤26일)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 환자수'(ILI)는 13.71명으로 전주간 대비 11.5%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 전 세계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지난 4월 이후 지금까지 총 1만2천220명(27일 현재)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의 사망자 수가 6천670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일주일
새해 1월 18일부터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25일부터 만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을 각각 대상으로 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이 시작되는데 만성질환자 통보가 제대로 안 된데다 접종기관이 서로 달라 상당한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부산시 등에 따르
지난달 정점에 도달한 신종 플루 확산세가 업종별 산업생산에도 뚜렷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초 정부가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상향조정할 정도로 신종 플루에 대한 사회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업종별 산업생산에도 명암이 확연
신종 인플루엔자A(H1N1) 감염 여부를 15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신속항원진단검사(RAT) 키트가 개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립보건원과 민간기업 ㈜에스디가 신종 플루에 특화된 신속항원진단검사 키트를 세계 최초로 상품화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인플루엔자 신속항
질병관리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신속항원진단검사(RAT) 진단시약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종플루 신속항원진단검사법을 상품화하기는 세계적으로 처음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기존 인플루엔자 신속항원진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전북 정읍시 양돈장 1곳에서 신종 인플루엔자A(H1N1.신종플루)에 감염된 돼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양돈농장의 사육 규모는 1천600여마리다. 이에 따라 전국의 신종플루 감염 돼지농장은 모두 16곳으로 늘어났다. 이 농장은 앞서 신
청주에서 18개월된 남자아이가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맞은 지 사흘 만에 뇌사 상태에 빠져 경찰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께 청주시 흥덕구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8개월된 이모 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어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는 오히려 급감, 신종플루 '유행'이 조만간 공식 종료될 전망이다. 25일 뉴스통신 ANP 등 현지 언론은 보건당국 자료를 인용해 지난 1주일 간 네덜란드에서 확인된 신종플루 감
신종 인플루엔자A(H1N1) 유행 정도를 보여주는 인플루엔자 유사 환자 수(ILI)가 지난달 초 국가전염병재난단계 중 최고 수준인 ‘심각(Red)’ 단계로 격상되기 이전으로 낮아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주(12∼19일)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방문한
세계보건기구(WHO)는 24일 전세계에서 인플루엔자 A [H1N1](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1만1천516명(20일 현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에 집계된 사망자 1만582명보다 934명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6천670명으로 가장 …
신종플루의 기세가 계속 약화되는 반면 사망자수는 2주째 증가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주(51주차, 12.12~12.19)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유사 환자수'(ILI)는 12.32(명)로 전주간 대비 34.8%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