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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로 앞으로 60~80년 뒤인 2080~2100년에는 여름이 현재보다 1달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세기 초와 비교하면 여름이 200년 만에 최장 2달까지 늘어나는 셈이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에서 기록이 존재하는 전국 6개 관측 지점을 기준(서울…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던 일회용컵 보증금제 의무화 정책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놓였다. 지난해 환경부는 관련 정책을 사실상 철회하고 지방자치단체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다만 정책 시행의 근거인 자원재활용법은 물론 환경부 고시도 개정되지 않고 있다. 환경부는 ‘환경보호…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선 환경부가 작성한 ‘일회용컵 보증금제 축소 계획’ 대외비 문건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문건에는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추진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신 ‘일회용컵 무상제공 금지’를 추진하기 위해 소상공인 등을 동원해 여론전을 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
![[단독]오락가락 전시행정에…일회용컵 보증금제 실시 매장 1년 새 반토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08/130174430.1.jpg)
정부가 지난해 9월 일회용컵 보증금제 의무화를 철회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실시하는 매장이 1년 새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락가락하는 전시행정으로 인해 일회용품 규제 정책들이 사실상 ‘그린워싱’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

길었던 무더위가 지나고 해가 지면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를 두고 다가오는 겨울의 지독한 한파를 예고하는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여름 기록적 폭염의 원인이 됐던 엘니뇨(El Nino·스페인어로 ‘남자아이’…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3∼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아시아 국제물주간’에 참가해 물 문제를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과 해법을 모색하고 국내 물 산업 해외 진출 방안을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 국제물주간은 아시아물위원회(AWC) 주도로 65개국 5000여 명의 물…

서울시가 탄소 절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후동행건물’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4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와 국가 계획과의 정합성을 고려해 ‘서울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05년 대비 2033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을 목표로 …

기후변화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올해 해파리 쏘임 사고가 전년 대비 5.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해파리 쏘임 사고가 4224건으로, 지난해(753…

《공간복지 대상 수상 지자체주민 쉼터로 거듭난 유휴지와 새롭게 태어난 어르신들의 장기방, 주민 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한 군청 건물…. 버려진 공간을 재창조해 주민 복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10곳이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을 수상했다. 공간을…
![[단독]“석면 사용 수도권 학교 94%, 건물균열 등으로 발암물질 노출 가능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02/130143282.1.jpg)
석면 건축 자재가 사용된 수도권 학교 50곳 중 47곳(94%)에서 건물에 균열이 생기거나 건물이 부스러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7월 서울, 인천, 경기 내 학교 50곳을 대상으로 ‘학교 …

‘공간’은 ‘삶’이다. 인간은 필요한 공간을 마련해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일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애쓴다. 하지만 공간과 복지를 결합하기란 쉽지 않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공간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주민이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집 가까…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 복원사업은 한반도 생물다양성 보전 등을 위해 2004년 러시아에서 도입한 반달가슴곰 6마리(암수 3쌍)를 지리산에 방생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현재 80여 마리가 지리산과 덕유산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25일 환경부와 국립공…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전기 발전 자전거의 페달을 돌려 비눗방울을 만들고 있다. 환경부가 교보생명,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23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이 행사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고(지·知)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서울시가 내년까지 콘크리트가 깔린 한강변 호안의 90% 이상을 흙, 자갈 등 자연형으로 복원한다. 한강 생태계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강생태공원 5곳에 대해서도 재정비에 들어간다. 23일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

10월이 코 앞이지만 올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은 없었다. 지난 주말 남부 지방을 할퀸 거센 비바람도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약화된 열대저압부가 원인이었다. 최근 30년(1991년~2020년ּ평년) 동안 10월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이 0.1개인 것을 감안하면 2017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