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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을 애타게 기다린 미수습자 가족의 한을 풀기 위해선 인양 후 미수습자 신원 확인이 중요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미수습자 9명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세월호 침몰 후 정기적으로 대책회의를 열면서 준비했다. 3년 동안 수중 구조물 안에 갇혔다가 발견된 시신에 대한 보고가 없는…

세월호가 인양돼 목포신항까지 순조롭게 옮겨지더라도 9명의 미수습자를 찾는 중요한 과제가 남는다. 정부는 이들의 유해가 배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과 인양 과정에서 바다로 흘러나갈 가능성을 모두 열어 두고 수색을 벌일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생존자 증언 등을 바탕으로 유해가 있을 확률이 …

세월호가 침몰한 지 2년 11개월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인양 시점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지지부진하던 인양 작업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이 결정된 뒤부터 갑자기 속도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논란은 정부가 자초한 측면이 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직후…

순조롭게 진행되던 세월호 인양 작업이 1차 고비를 맞았다. 세월호에 화물을 싣고 차량이 드나들 때 이용하는 진입로 역할을 하던 왼쪽 램프가 열려 있는 게 뒤늦게 확인돼서다. 이 램프를 잘라내지 못하면 세월호를 13m 높이까지 들어올려도 반잠수식 선박에 올려놓기가 어려워 사실상 인양작업…

정부의 세월호 인양 작업이 난관에 부닥쳤다. 세월호를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차량을 배에 실을 때 입구 역할을 하는 세월호 선미 왼쪽 램프가 열린 것이 뒤늦게 발견돼 선체 인양 작업이 전면 중단됐다. 자칫 정부와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가 예상하는 ‘골든타임’인 24일까…
“만일 미수습자가 발견되면 이곳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그때처럼 모든 것을 다시 해야죠.” 박일도 안산제일장례식장 대표(62)는 2014년 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안산제일장례식장에서는 희생자 50여 명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그는 모두가 애통한 가운데 혼자 돈 버는 게 …
그렇게 아팠던 날들이 이제는 마무리될 수 있을까. 23일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水道) 해역에서 세월호를 바라보던 미수습자 가족의 표정에서 사무친 그리움이 배어 나왔다. 2014년 4월 16일을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경기 안산시 단원고 생존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 뜬눈으로 밤새…
![[카드뉴스]1073일…너무 긴 수학여행이었어, 이젠 집으로 가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3/23/83475590.3.jpg)
#1 긴 수학여행이었다. 이젠 집으로 가야지… #2 세월호 인양 당일(3월 22일) 하늘엔 리본 모양의 구름이 떠올랐어. #3 인양까지 1073일… 긴 기다림이었지. -2014 4.16 세월호 진도 앞바다 침몰 11.11 선체 수색 중단 -2015 4.26 세월호 인양 현…
![[속보]해수부 “오후 5시 세월호 선체 수면 위 8.5m까지 상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3/23/83474264.1.jpg)
[속보]해수부 “오후 5시 세월호 선체 수면 8.5m 상승”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세월호가 차디찬 바다로 가라앉은 지 약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1073일째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은 애타는 심정으로 또 다시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고 있다. 세월호 참사 당시 탑승객 476명 중 구조된 인원은…

세월호가 본격적인 인양작업에 돌입한 지 약 17시간 만에 수면 위 6m까지 떠올랐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수면 위 6m까지 상승했다. 해수부가 목표로 잡은 부상 높이는 수면 위 13m로, 목표의 절반 가까이 공정을 진행한 셈이다. 해…

세월호 참사 원인을 추적한 다큐 ‘세월X(SewolX)’를 제작한 네티즌수사대 자로는 세월호 인양이 진행되고 있는 23일 “지금 당장 세월호를 똑바로 세워 물속에 잠긴 좌현 쪽을 보고 싶다”며 ‘잠수함 충돌’ 가능성을 거듭 제기했다. 자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쁨, 슬픔, …
![[속보]해수부 “세월호 선체 수면 위 6m까지 상승”…수면 위 13m 인양은 언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3/23/83469956.2.jpg)
[속보]해수부 “세월호 선체 수면 위 6m까지 상승”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세월호가 22일 본인양을 시작한 지 약 6시간 만에 해저에서 18.2m 떠올랐다. 해수면 위로 부상하기까지 불과 3.8m 남았다. 이에 따라 인양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23일 오전 4시 이전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2014년 4월 16일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세월호 선체 인양은 이제 겨우 첫발을 떼었을 뿐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진행되는 인양 작업의 특성상 어떤 돌발 변수가 발생할지 예측이 힘들기 때문이다. 정부가 선체를 목포신항에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전까지 섣부르게 인양에 성공했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