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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또다시 폭염에 시달리는 것은 북쪽의 티베트 고기압과 남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두 개의 이불처럼 덮고 있기 때문이다. 고기압 두 개가 버티고 있는 ‘이중 열돔’으로 지표면에서 생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면서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기상청은 다음 달 초 일시적으…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서 27일 낮 최고 기온이 올 여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비교적 서늘한 지역으로 꼽히는 강원 평창군 대관령의 기온도 33.1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공식 관측 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2200명에 육박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루 동안 87명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22일(146명), 23일(114명), 24일(116명) 3일 연속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