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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체감온도 33도가 넘는 폭염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을 의무적으로 쉬어야 한다.고용노동부는 11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31회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으면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내용이…

맹렬한 폭염이 일부 지역에서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이 무더위에 시달리면서 온열질환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온열질환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배 많다. 1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10일 76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다음 주부터 폭염 시 현장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으로 건설현장 등에서 온열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이를 막기 위해 내려진 조치다.고용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31회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36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주말이 끝나도 폭염은 지속될 전망이다. 아직 7월 초순이지만 온열질환자가 1300여명을 웃돌며 지난해의 3배에 달하는 등 더위로 인한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다. 모두에게 혹독한 여름나기지만 특히 높이 1.5m 이하에서 느끼는 체감…

행정안전부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과 가축 폐사,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 가뭄 등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재난특교세) 3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축산농가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해제되는 등 이번 주 내내 이어졌던 더위의 기세가 한층 누그러진 모양새다. 서울은 12일 만에 열대야를 벗어났다.10일 밤~11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24.6도를 기록하면서 지난달 28일 이후 12일 만에 열대야를 벗어났다. 다만 인천 등에서는 열대야가…

서울이 12일 만에 열대야에서 벗어났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밤사이 최저기온은 24.6도까지 내려가며 열대야 기준인 25도 아래로 내려갔다.서울 열대야는 지난달 28일 시작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됐다.다만 서울 열대야는 일시적으로 해제된 것일 뿐, 밤사이 무더운 날씨는 …

제주 해안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서귀포(남부) 25.5도, 성산(동부) 25.4도, 제주(북부) 25.2도를 기록했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

‘마른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공식 관측용어는 아니지만 기상청은 강수일수와 강수량 등을 분석해 장마철 평년 강수량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 ‘마른장마’라고 판단한다. 올해 전국 강수량은 평년 80% 수준에 그쳤다. 장마 기간 초반에만 반짝 비가 내린 뒤 줄곧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장마라고…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위가 너무 빨리 찾아와서 더 힘듭니다. 냉방버스 에어컨 바람이 이렇게 소중하네요.”10일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해양플랜트 현장에서 용접 업무를 하는 홍순 씨가 이렇게 말했다. 이날 거제의 기온은 30.7도로 다른 지역보다 다소 낮았지만 달궈진 쇳덩이로 둘러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