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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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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비탈 물 솟거나 ‘쿵쿵’ 땅 울리면 즉시 대피를

    이번 호우 때 전국 각지에서 산사태가 잇달아 발생한 것은 장마로 이미 토양이 수분 포화 상태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전국 어디에도 추가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산사태를 피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5일 전부터 계속 비가 왔다면 산에 가지 않는 것이다…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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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지반 약한 마사토 지역 산사태… “새벽에 쾅쾅, 마을 덮쳤다”

    경북 지반 약한 마사토 지역 산사태… “새벽에 쾅쾅, 마을 덮쳤다”

    “60년 넘게 이 마을에 살면서 처음 겪는 일입니다. 완전히 전쟁터네요.” 15일 오후 3시경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입구에서 만난 주민 최병두 씨(64)의 눈에는 두려움이 가득했다. 산사태가 발생한 지 약 12시간이 지났지만 당시의 참혹한 광경이 계속 떠오른다고 했다. 최 …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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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특전사 등 1800여명 수해현장 투입… 주민 33명 긴급구조

    軍, 특전사 등 1800여명 수해현장 투입… 주민 33명 긴급구조

    군 당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에 한반도 전시 해상 침투 임무를 수행하는 최정예 요원이 포함된 특수전사령부 병력을 투입하는 등 인명 구조와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등을 포함해 수해 현장에 투입된 장병은 15일 600여 명, 16일 1200…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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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대원이 ‘나와라’ 소리쳐 몸만 피해”… 전국 이재민 8800명

    “소방대원이 ‘나와라’ 소리쳐 몸만 피해”… 전국 이재민 8800명

    “너무 놀라 아무 말이 안 나와요. 집이 통째로 사라졌는데 이제 어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16일 오전 경북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주거시설에서 만난 전모 씨(63·여)는 손수건으로 연신 눈물을 훔쳤다. 예천군 감천면 천향2리에 사는 전 씨 부부는 전날(15일) 새벽 …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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