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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일상 공간까지 침투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원, 군인, 가정주부 등 직업이나 성별,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마약에 손을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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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서 마약을 판매한다는 사람의 게시물에 실수로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곧바로 계정을 삭제하고 차단했는데 법적으로 처벌받을까요?” 한 카카오톡 일대일 오픈채팅방에 올라온 질문이다. 마약 관련 계정에 디지털 흔적을 남겼다’며 처벌을 두려워하는 …

“지난주엔 부모님과 말다툼하다가 문득 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달 19일 한 마약 사범이 이렇게 털어놨다. 벽난로에서 노란 불빛이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방 안에 원형으로 둘러앉은 8명 중 1명이었다. 다른 마약 사범은 “나도 주변 사람에게 힘든 티를 내면 안 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