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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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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살해 모의 박사방 공익 신상공개”…청원 30만 돌파

    “딸 살해 모의 박사방 공익 신상공개”…청원 30만 돌파

    텔레그램을 통한 성착취물 유통 경로인 ‘박사방’ 운영자로 알려진 조주빈(25)과 함께 본인 딸 살해를 모의한 공익근무요원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개시 하루 만에 동의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박사방 회원 중 여아살해모의한…

    •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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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손석희에 ‘김웅 배후에 삼성 있다’ 말했지만 사실은 아냐”

    조주빈 “손석희에 ‘김웅 배후에 삼성 있다’ 말했지만 사실은 아냐”

    손석희 JTBC 사장(64)이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 조주빈(25)의 금품 요구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까닭이 “(조주빈의) ‘김웅 씨(49)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말을 믿었기 때문”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주빈은 검경 조사에서 “손 사장에게 텔…

    •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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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과거 보이스피싱 신고로 보상금·감사장 받아

    조주빈, 과거 보이스피싱 신고로 보상금·감사장 받아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 동영상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5)이 과거 보이스피싱 인출책 신고와 검거 등에 기여하며 인천 미추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조주빈이 2018년 1월경 보이스피싱 …

    •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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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n번방 가해 교직원 적발 즉시 직위해제”

    조희연 “n번방 가해 교직원 적발 즉시 직위해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하고 이를 텔레그램 등에 유통한 이른바 ‘n번방 사건’ 가해 교직원이 적발될 경우 “즉시 직위해제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된 조례에 따라 산하에 성평등위원회…

    •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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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n번방 사건, 약자에 대한 폭력으로 좌절 보상받으려는 것”

    이낙연 “n번방 사건, 약자에 대한 폭력으로 좌절 보상받으려는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28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약자에 대한 가학성과 폭력성으로 좌절을 보상받으려 하는 그런 비뚫어진 생각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이낙연 TV’에서 생중계된 ‘D-18 총선상황실 라이…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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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후계자 담당판사 바꿔라”…총 35만명이 청원

    “조주빈 후계자 담당판사 바꿔라”…총 35만명이 청원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은 뒤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25)의 후계자인 ‘태평양’ A(16)군의 재판을 오덕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맡자 오 부장판사를 성토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총 30만명이 넘는 지지를 받고있다 지난해 오 부장판사는 사망한 고(故…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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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도 잘못있다”…n번방 피해자 두번 울리는 2차 가해

    “그들도 잘못있다”…n번방 피해자 두번 울리는 2차 가해

    n번방, 박사방 등 텔레그램 내 성착취 영상물 공유방의 피해자들이 SNS에서 일탈 계정을 운영하고 조건만남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다는 등 이유로 피해자들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전형적인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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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의 공범자[동아 시론/허지원]

    ‘n번방’의 공범자[동아 시론/허지원]

    정신병리 수업 중 특정 정신병적 장애를 설명할 때 꼭 덧붙이는 이야기가 있다. “환각과 망상에 압도되어 나체로 길을 나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방금 머릿속에 떠오른 뉴스들이 있다면 많은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이를 조롱하거나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이들의 상태를 고려할 때 반윤…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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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유료회원 추정 40대男 한강 투신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이 공유되는 텔레그램의 이른바 ‘박사방’ 회원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회사원 A 씨(45)는 27일 오전 2시 47분경 영동대교 중간 지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경찰은 A 씨…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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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추적 어려운 ‘다크코인’ 이용… 檢, 범죄단체조직죄 검토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이 사용한 가상화폐의 지갑주소(계좌) 3개 중 2개는 ‘가짜’였던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 씨는 ‘박사방’ 등 이용자들에게 유료 대화방의 입장료를 받기 위해 ‘비트코인’과 …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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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은 임대주택 살던 뚜벅이…‘박사방’ 수입 어디로?

    조주빈은 임대주택 살던 뚜벅이…‘박사방’ 수입 어디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검거직전까지 임대주택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박사방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냈을 것이라는 예상과 반대의 모습이여서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뉴시스 확인…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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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n번방 입장료로 다크코인 ‘모네로’ 사용한 이유는?

    조주빈, n번방 입장료로 다크코인 ‘모네로’ 사용한 이유는?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이 사용한 가상화폐의 지갑주소(계좌) 3개 중 2개는 ‘가짜’였던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 씨는 ‘박사방’ 등 이용자들에게 유료 대화방의 입장료를 받기 위해 ‘비트코인’과…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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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박사방’ 유료회원 추정 40대男 한강 투신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박사방’ 유료회원 추정 40대男 한강 투신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이 공유되는 텔레그램의 이른바 ‘박사방’ 회원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회사원 A 씨(45)는 27일 오전 2시 47분경 영동대교 중간지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경찰은 A 씨의 …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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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아동청소년 강간·살인음모까지…12개 혐의 샅샅이 수사

    조주빈, 아동청소년 강간·살인음모까지…12개 혐의 샅샅이 수사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5)에 대한 경찰 송치 죄명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과 살인음모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조씨에게 이를 포함해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배포등…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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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악마의 거래’…암호화폐가 키우고 암호화폐가 잡는다

    n번방 ‘악마의 거래’…암호화폐가 키우고 암호화폐가 잡는다

    “이 암호화폐 지갑으로 돈을 보내라.”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 등 여성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박사’ 조주빈(24)씨는 박사방에 가입하려면 최대 200만원 가량의 암호화폐를 요구했다. 희대의 성착취 영상을 보기 위해 회원들은 너도나도 송금했다. 보통 송금하면 ‘은행…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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