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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에 꽃 사왔다고 때려”…판사도 울먹인 계모의 아동학대

    “생일에 꽃 사왔다고 때려”…판사도 울먹인 계모의 아동학대

    초등학생 형제가 생일선물로 꽃바구니를 사오자 “돈을 함부로 쓴다”며 쇠자로 때리거나 술에 취해 코피가 나도록 주먹을 휘두른 계모와 친부가 각각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14일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계모 A 씨와 친부 B 씨 …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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