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모텔에서 머리에 멍이 든 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2개월 여아 A양은 아버지 B씨(20대)와 함께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어머니 C씨는 사고 1주일 전 사기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밝혀졌다.13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인천의 한 모텔에서 심…
인천의 한 모텔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여아가 뇌출혈로 병원에서 처치를 받았다. 13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3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모텔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A양이 병원으로 옮겨져 뇌출혈 처치를 받았다. 병원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