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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티 비리’ 현기환 4억 수뢰혐의 기소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구속)이 이영복 엘시티 회장(66·구속 기소) 등 3명의 사업가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4억3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 임관혁)는 19일 현 전 수석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및 알선…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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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엘시티 비리’ 현기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검찰, ‘엘시티 비리’ 현기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비리 등에 연루돼 구속된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4억3000여만원대 부정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윤대진 부산지검 2차장 검사는 현 전 수석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뇌물수수·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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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엘시티 비리’ 현기환 前 수석 19일 기소 예정

    검찰, ‘엘시티 비리’ 현기환 前 수석 19일 기소 예정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1일 구속된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보강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9일 기소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현 전 수석은 엘시티(LCT) 실소유주 이영복(66·구속기소) 청안건설 회장 등 4~5명의 사업가로부터 50억 원대의 자금…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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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현 前수석 30억 빌려주고 50억 받아 차액 20억 주목

    검찰, 현 前수석 30억 빌려주고 50억 받아 차액 20억 주목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와 관련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엘시티 시행사 회장인 이영복(66·구속 기소)씨에게 30억원을 빌려주고 이후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차액 20억…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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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현기환 “지금은 내가 이렇지만, 세상일 어떨지 아나”

    [단독]현기환 “지금은 내가 이렇지만, 세상일 어떨지 아나”

    이영복 엘시티 회장(66·구속 기소)에게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사진)이 검찰에서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가끔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 임관혁)에 따르면 이 회장으로부터 4억 원 상당을 받은…

    •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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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azine D/단독]문화계 유력인사에게 ‘엘시티 45억’ 흘러들어간 까닭

    [Magazine D/단독]문화계 유력인사에게 ‘엘시티 45억’ 흘러들어간 까닭

    부산 해운대 초고층건물 ‘엘시티(LCT)’ 비리 수사에 나선 검찰의 칼끝이 부산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으로 향한다. 엘시티 시행사 실질 소유주인 이영복(66·구속기소) 청안건설 회장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57·구속)에게 건넨 50억 원 가운데 일부가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 …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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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환, 80여차례 내기골프로 5, 6억 챙겨”

    이영복 엘시티 회장(66·구속 기소)의 비리에 깊이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구속)이 내기 골프로 수억 원을 챙겼다는 단서를 검찰이 확보했다. 8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 임관혁)는 현 전 수석의 지인 A 씨로부터 “현 전 …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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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현기환, 이영복과 45억 수표거래 기억안난다고 해”

    檢 “현기환, 이영복과 45억 수표거래 기억안난다고 해”

    해운대 엘시티(LCT) 사업 비리에 연루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57·구속)이 이영복 회장(66·구속기소)과의 ‘45억 수표거래’ 의혹과 관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8일 브리핑을 통해 “현 전 수석은 이 회장과의 금…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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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티 비리’ 이영복-현기환-제3·4자, 45억 수표거래…뇌물? 돈세탁?

    ‘엘시티 비리’ 이영복-현기환-제3·4자, 45억 수표거래…뇌물? 돈세탁?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57·구속)이 해운대 엘시티(LCT)사업 비리의 핵심인물 이영복 회장(66·구속기소)으로부터 수십억원 수표를 받은 것으로 검찰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월께 계좌에서 45억원 상당을 인출한 뒤 수표로 현 전 수석에게…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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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티’ 檢칼날, 현기환 선거캠프 조준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구속)이 설립한 ‘사하경제포럼’에 이영복 엘시티 회장(66·구속 기소)의 비자금 일부가 흘러들어간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 임관혁)는 6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포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사무실 컴…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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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검, 이영복·현기환·금융단지 시행사 대표 수상한 자금 포착

    부산지검, 이영복·현기환·금융단지 시행사 대표 수상한 자금 포착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7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57·구속)이 부산 문현금융단지 2단계 건설사업 시행사 대표 S씨에게 수상한 자금이 흘러간 정황을 포착했다. 부산시 남구에 조성 중인 문현금융단지는 부산을 '금융 허브 도시'로 만…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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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환 50억’ 일부, 문현금융단지 시행사 유입 정황

    ‘엘시티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부산 문현금융단지 2단계 사업 비리 수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 임관혁)는 지난해 10월 이영복 엘시티 회장(66·구속 기소)이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57·구속)에게 50억 원을 건넸고 이 중 …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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