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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풀어 달라” 가와사키 강제동원 피해자 손배소 일부 승소

    “한 풀어 달라” 가와사키 강제동원 피해자 손배소 일부 승소

    일제강점기 군수물자 생산 공장에서 강제 노역으로 고초를 겪은 피해자의 유족이 전범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광주지법 민사3단독 박상수 부장판사는 22일 열린 일제 전범기업 강제동원 피해자 고(故) 김상기씨의 아들이 일본 기업 가와사키중공업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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