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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엿새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주말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됐다. 강원과 제주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24일 밤~25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25.6도를 기록했다. 제주 서귀포 28.2도, 강원 강릉 26.9도, 부산 26.8도, 전남 여수 26.4…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은 최고 3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찜통더위에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노약자 등의 바깥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서울, 경기, 인천(옹진군 제외), 강원, 대전, 광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