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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30대 여성이 아파트 80채의 열쇠를 교체하고 서류를 위조해 친척·친구들에게 팔아넘기다가 붙잡혔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은 48억원에 달했다. 27일 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중부 간쑤성 출신의 왕웨이(30대 초반)는 과소비로 인해 신용카드 빚이 크게 늘어났다…

미국의 한 여성이 지난달 1200억 원 상당의 복권에 당첨됐지만, 텍사스 상원의 온라인 복권 구매 금지 법안 통과로 아직 상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27일 NBC 뉴스는 텍사스주에서 8350만 달러(약 1220억 원) 상당 복권에 당첨된 한 여성이 상금을 현재까지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

의사의 실수로 건강한 치아를 발치 당한 중국 여성이 지속적인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다가 병원에서 사망했다.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안후이성에 사는 우모 씨(34)는 지난 12일 안칭시 시립병원에서 사랑니 발치 수술을 받았다.…

미국 텍사스에서 세 자매가 와이파이를 껐다는 이유로 엄마를 흉기로 찌르려고 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23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살고 있는 39세 여성 A 씨가 10대인 세 딸에게 흉기로 공격을 당했다.각각 14세, 15세, 16세인 딸들은 A…

17세 네덜란드 소년이 무릎 수술을 받은 뒤, 모국어를 잊고 거의 사용한 적이 없는 영어를 구사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미국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Live Science)는 네덜란드에 사는 17세 소년이 축구를 하던 중 부상을 입어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모국어가…

악어가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한 강이 하계올림픽 조정 경기 장소로 선택돼 화제다.2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2032년 호주 브리즈번 하계올림픽에서 조정 경기가 퀸즈랜드 록햄튼에 있는 피츠로이 강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피츠로이 강은 거대한 악어 무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

지난해 4월 한국을 떠나 중국 쓰촨성 청두의 판다 기지로 옮겨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25일 관람객들에게 다시 공개됐다. 푸바오가 외부에 공개된 것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푸바오는 경련 등 이상 징후를 보여 격리됐다.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이날 공식 웨이보(微博…

아이슬란드 아동·교육부 장관이 36년 전 10대 소년을 만나 아들을 출산했다는 보도를 인정하며 장관직을 내려놨다.24일(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구드니 또르라시우스 요하네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은 아틸두르 로아 토르스도티르 아동·교육부 장관의 사직서를 수리했다.아이슬란드 국영 방송…

중국 산둥성에 사는 여성이 관리사무소의 업무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리비를 모두 동전으로 납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피’(Pi)라는 성을 가진 여성은 11일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전기가 끊겼다고 전했다…

유럽의 유명 관광지 중 상당수가 실제 관광객들에게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4일(현지시각) 유로뉴스 등 외신은 수하물 보관 업체 래디컬 스토리지가 세계 관광 명소 200곳에 대한 9만 5352건의 후기를 분석해 ‘세계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관광지’를 공개…

두바이로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됐던 여성 인플루언서가 열흘 만에 팔다리와 척추가 부러진 채 길거리에서 발견됐다.20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적의 인플루언서 마리아 코발추크(20)가 지난 19일 두바이 거리에서 피투성이 상태로 발견됐다.이 여성은 지난…

속도위반으로 체포된 미국 여대생의 활짝 웃은 ‘머그샷(피의자의 얼굴을 찍은 사진)’이 현지 온라인에서 화제다.1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대 재학생인 릴리 스튜어트는 지난 8일 속도위반 혐의로 체포돼, 최대 1000달러(약 146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위기…

야생 늑대와 개를 교배해 탄생한 종이 ‘울프독’이다. 최근 울프독 중에서도 희귀종으로 분류되던 개 한 마리가 570만 달러(83억 원)에 낙찰되면서 눈길을 끌었다.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 출신의 유명 개 사육사 사티시(51)는 지난달 5…

울퉁불퉁한 외모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블롭피쉬가 뉴질랜드에서 ‘올해의 물고기’로 선정됐다. 19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뉴질랜드 환경 단체 ‘마운틴 투 씨 컨저베이션 트러스트(Mountain to Sea Conservation Trust)’에…

프랑스와 벨기에 일부 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닭을 나눠주는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19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프랑스 북동부 콜마르(Colmar) 지역은 주민들에게 닭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5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