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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설사의 리비아 공사 현장에 현지인들이 난입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B2면에 관련기사 트리폴리에 있는 국내 모 건설사 사무실에 21일 오후(현지 시간) 총기를 소지한 현지인 3명이 난입해 미화 2500달러를 훔쳐 달아났다고 …
정부는 22일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 명의의 짤막한 논평을 내고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리비아 내 민간인 보호를 위한 결의 1973호를 채택한 것을 지지하며 이에 따라 유엔 회원국으로서 안보리 결의 이행을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
사흘 연속 이어진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이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가운데 미군 전폭기가 야간 공습 과정 중 추락했다. 고장에 의한 것이고 일단은 조종사도 구조됐지만 그렇지 않아도 군사작전에서 2선으로 발을 빼려는 미국을 더욱 움츠리게 만들 일이 터진 것이다. 특…

“리비아 시민들은 카다피에 맞서 죽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600만 인구 중 500만 명이 죽더라도 나머지 100만 명은 인간답게 살 수 있게 될 테니까요.” 리비아 동부 아즈다비야 집에 모인 지르단가(家)의 이브라힘, 오사마, 살렘, 무프타, 자말 등 형제 5명은 아랍 위성TV 알자…
중국 정부는 22일 “리비아 미래는 리비아 국민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며 서방 주도의 이라크 공습을 강하게 비난했다. 공산당 기관지 런민(人民)일보도 21일 “서방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관영 환추(環球)시보는 22일 사설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안보리 결의안을…

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민간인 ‘인간방패’ 전략으로 다국적군의 공습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변경되고 있다. 이 과정에 트리폴리에서 취재활동을 벌이고 있는 외신기자들이 하마터면 다국적군의 폭격을 받을 뻔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영국 데일리메일 22일자에 따르면 리비아 당국은 20일 밤…

다국적군의 공습이 시작되고 리비아 내 치안상황이 다시 악화되면서 리비아 진출 건설사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현지에 필수 인력을 남긴 대형 건설사들은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리비아 철수 후 재진입을 노리던 건설업체들도 상황이 장기화되면 철수 인력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 …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다국적군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와 무아마르 카다리 국가원수의 고향인 시르테 등지에 3차 공습을 했습니다.AFP 등 주요 외신은 트리폴리에서 대공포가 연이어 발사된 뒤 카다피 관저 쪽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는 등 최소 2차례의 이상의 폭음…
북한은 22일 리비아에 대한 미국·영국·프랑스 연합군의 공습을 '반인륜 범죄'라고 비난하면서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을 통해 "'리비아 핵포기 방식'이란 바로 '안전담보'와 '관계개선'이라는 사탕발림으로 상대를 얼려넘겨 무장해제를 …
리비아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국내 건설사의 리비아 공사 현장에 현지인들이 난입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22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각) 리비아 트리폴리의 모 대형건설사 공사 현장에 총기로 무장한 현지인 4명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공사 현장에 있던 차량을 …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21일 밤 대공포가 연이어 발사된 뒤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AFP 통신은 이날 밤 폭발음이 트리폴리 시내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 관저 쪽에서 들렸다고 전했다. 리비아 국영TV는 수도 트리폴리가 국제 연…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이 20일(현지 시간) 리비아에 2차 폭격을 했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관저인 ‘바브 알아지지아’에도 토마호크 미사일이 떨어져 건물 한 채가 무너졌다. 다국적군 관계자는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건물은 리비아 정부군의 …
![[다국적군 리비아 공습]카다피 어디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3/22/35766724.1.jpg)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사진)의 ‘최악의 악몽’이 되풀이됐다. 20일 오후 10시경 영국군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리비아 트리폴리에 있는 그의 관저 단지인 ‘바브 알아지지아 요새’ 구내의 한 건물을 명중한 것이다. 영국군은 그 건물이 리비아 정부군의 지휘통제사령부로 쓰여 폭격했다…
![[다국적군 리비아 공습]‘카다피 축출’ 美-英佛이견… 지상전 개시못해 장기전 가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22/35766672.1.jpg)
다국적군의 군사 개입이 시작된 리비아 내전은 해법을 둘러싼 서방국 간 의견차와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생사를 건 버티기로 장기화될 공산이 크다. 다국적군의 첫 공격 직후 “끝없이 길고 지루한 전쟁이 시작됐다”고 했던 카다피의 협박이 현실화될 것인지 주목된다.○ 지상군 투입 이견 뚜…
서방 연합군이 리비아 주요 시설물에 여러 차례에 걸쳐 미사일과 폭탄을 퍼붓자 리비아 정부는 인간방패 작전으로 맞서고 있다. 카다피 관저와 군사 시설물 인근에는 리비아인 수천 명이 모여 국기를 흔들며 반서방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이 자원했는지, 강제로 동원됐는지 확인하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