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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서부도시 미스라타는 6주째 이어진 무아마르 카다피 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도시는 폐허가 되고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생지옥으로 변했다. 19일 AFP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목숨을 걸고 미스라타를 탈출한 주민들은 트라우마 속에서 불안감을 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각) 유엔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국제적십자위원회 등과 함께 인도주의 구호활동팀을 상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헝가리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이날 부다페스트 대통령궁에서 슈미트 팔 헝가리 대통령과 면담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결의 후 리비아 공습으로 시작된 서방의 군사개입이 19일로 꼭 한 달이 됐다. 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주도한 리비아 군사작전은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민간인 대량학살을 막아내는 일차적 목표는 달성
리비아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부대와 반군의 격전이 계속돼 사상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카다피의 차남인 세이프 알-이슬람(38)은 "우리의 국민에 반하는 어떤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알-이슬람이 트리폴리에서 1시간에 걸친
리비아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일진일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카다피 측 군인들이 집단성폭행을 전쟁무기로 활용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이 밝혀지고 있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항구도시 미스라타에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주부 레리아(28)는 지난 3월
다국적군이 리비아에 대한 공습을 시작한 지 19일로 한 달을 맞는다. 미국이 뒤로 한발 물러선 상태에서 프랑스 영국 등의 주도로 이뤄진 다국적군의 군사 개입은 전멸 위기에 몰렸던 반카다피군을 기사회생시켰다. 하지만 미국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군사력의 부재로
미국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망명지 물색에 나섰다는 사실을 미국 정부 고위관리가 확인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카다피의 망명지는 아프리카 국가가 유력하다.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자국민 학살과 1988년 팬암 여객기 폭파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총리는 총선 캠페인 기간은 리비아에 군사력 증강을 논의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16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하퍼 총리는 전날 선거운동을 위해 토론토 북부도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리비아의 지도자 카다피를 권좌에서 끌어내
미국으로부터 리비아 작전 지휘권을 넘겨받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이 정밀 유도탄을 비롯한 무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15일 보도했다. WP는 익명의 나토군 및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인용, 나토군의 무기 부족은 영국, 프랑스 등 유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14일 상반신을 드러낸 채 차를 타고 수도 트리폴리 도로를 질주하는 대담한 모습이 국영TV를 통해 방영됐다. 그동안 그는 안전이 확보된 요새나 학교 같은 실내 공공장소에서 모습을 보였으나 이처럼 언제 어디서 다국적군의 포탄이 날아
이슬람권 휴일인 금요일을 맞아 15일 예멘과 시리아의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다. 예멘에서는 수도 사나를 비롯해 아덴, 타이즈 등 주요 도시에서 각각 수천∼수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
리비아에 대한 연합군의 작전에 공군기지를 제공하고 있는 이탈리아 정부가 폭격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15일 각료회의에서 "우리는 충분히 할 일을 하고 있다"며 "이탈리아의 지리적 위치와 리비아와의 과거 식민지 관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에 등을 돌린 무사 쿠사 전 리비아 외교장관이 팬암기 폭파사건으로 기소될 것을 우려해 영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지도 모른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 쿠사 전 장관이 14일 카타르에서 열린 리비아 연락
리비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협의기구인 리비아 연락그룹에 이어 `리비아 공습'을 주도하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도 14일 외무장관 회의를 열어 리비아 사태의 출구 모색에 나섰다. 그러나 회원국들 간 견해차가 여전한데다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가 트리폴리에서
주요 신흥 5개 개발도상국인 브릭스(BRICS) 정상들이 14일 한목소리로 서방의 리비아 군사개입을 비판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만모한 싱 인도 총리,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