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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에 축구 영상 올렸다가…‘레드카드’ 받은 메이 英총리

    SNS에 축구 영상 올렸다가…‘레드카드’ 받은 메이 英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축구하는 장면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네티즌들로부터 조롱을 당했다고 러시아 매체 R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T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지난 11일 트위터에 아이들과 함께 공을 차는 영상과 함께 “리버풀, 스퍼스(토트넘의 별칭), 아스널, 첼시가 영국의…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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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렉시트 자중지란 英 “유럽의회 선거 참여”

    영국 정부가 23∼26일로 예정된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하겠다고 7일 밝혔다. 당초 이 선거 전까지 의회로부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승인을 받아내려 했지만 여당인 보수당의 내부 분열은 여전하고, 보수당과 제1야당 노동당의 합의 또한 난항을 겪어 이달 내 브렉시트안 의회 …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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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당경쟁-고유가에 유럽 항공사들 몸살

    유럽 항공사들이 고유가와 과당 경쟁 등으로 대형 항공사(FSC), 저비용항공사(LCC)를 가리지 않고 경영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산하는 항공사도 늘고 있다. 에어프랑스-KLM는 1∼3월 발생한 적자가 3억300만 유로(약 3969억 원)에 달한다고 3일 공개했다. 1∼3월은 …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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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도 극우정당 돌풍… 지지율, 보수-노동당 제쳐

    창당 3개월에 불과한 영국 극우 브렉시트당이 23∼26일 치러지는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브렉시트당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유럽의회 선거 여론조사에서 28%의 지지율을 기록해 노동당(22%)과 보수당(13%)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0일…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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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전에 정말로 EU 탈퇴해야”…英총리, 의회에 ‘공’ 넘기며 압박

    테리사 메이 영국 정부가 의회에서 세 차례 거부당한 브렉시트 합의안을 또다시 밀어붙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권의 핵심 실세 데이비드 리딩턴 영국 국무조정실장은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7월 유럽의회 새 회기가 시작되기 전에 의회에서 승인받길 원한다”며 이 같은…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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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렉시트 앞두고 英경기 호황? 쌓이는 재고에 GDP 혼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앞두고 영국의 경제 지표가 왜곡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들이 ‘노 딜’(No deal) 파국에 대비해 재고를 늘리자, 실제 경기 상황과 지표간 괴리감이 발생하고 있는 것.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14일 “‘거짓 안정’이 영국 경제와 시장…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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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몰랐던 메르켈의 모친상

    아무도 몰랐던 메르켈의 모친상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어머니 헤를린트 카스너(사진)가 이달 초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91세. 독일 주간지 주퍼일루가 10일 카스너의 사망을 처음 알렸으며 슈테펜 자이베르트 총리실 대변인은 이후 이를 확인했다. 자이베르트 대변인은 “총리와 가족의 사적 영역이라 존중…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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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 딜’ 브렉시트일 경우, 중국이 최대 수혜국…왜?

    ‘노 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일 경우, 중국이 최대 수혜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노 딜 브렉시트는 영국이 EU와 아무런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EU를 탈퇴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영국이 EU보다 낮은 …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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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렉시트, 10월말로 재연기…EU “英, 제발 시간 낭비 말라”

    브렉시트, 10월말로 재연기…EU “英, 제발 시간 낭비 말라”

    유럽연합(EU) 회원국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10월31일까지로 재연기하는 데 합의했다.오는 12일 아무런 협상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no deal)’ 브렉시트는 막은 셈이다. EU 정상들은 전날인 10일부터 오후부터 1…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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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렉시트, 2020년으로?…EU “英의 ‘짧은 연기’ 제안 거부”

    브렉시트, 2020년으로?…EU “英의 ‘짧은 연기’ 제안 거부”

    유럽연합(EU)은 6월30일까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연기해 달라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제안을 거부했다. 6월까지 영국이 브렉시트 합의안 비준을 처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대신 최대 1년간 브렉시트를 미뤄 2020년 3…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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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번엔 EU와 무역전쟁… 13조원 관세폭탄 투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0억 달러(약 12조5000억 원)에 달하는 유럽연합(EU) 제품에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트위터에 “세계무역기구(WTO)는 EU의 에어버스에 대한 보조금이 미국에 불리하게 영향을 끼쳤다고 판정했다”며 “미국은 이제 110억 달…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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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 브렉시트 시한연장 동분서주

    메이, 브렉시트 시한연장 동분서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2일로 예정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불과 사흘 앞두고 EU 정상들을 잇달아 만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관세, 공동시장 등 아무런 합의안을 만들지 못하고 EU에서 탈퇴하는 ‘노딜(No deal) 브렉시트’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다. 현지 언…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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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텔레그래프 “메이 총리, 브렉시트 2차 국민투표 검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차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실시 여부를 의원들에게 표결에 부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텔레그래프는 메이 총리는 야당인 노동당과의 회담에서 브렉시트 관련 교착 상태를 타개하…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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