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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사령탑인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 8시간 이상 대화를 나눴다. 2월 초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양국 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된 이후 처음 이뤄진 최고위급 회동이다. 이번 회담은 최근 바이든 …
바이든 행정부가 미·중 긴장을 관리하기 위해 최근들어 중국에 ‘대화 시그널’을 내보내고 있는 가운데, 미중 외교·안보 사령탑이 제3국에서 예고 없이 회동을 가졌다. 이는 정찰풍선 사건을 계기로 미·중 관계가 경색된 이후 사실상 첫 고위급 만남인데, 미중이 최근 일련의 갈등을 뒤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