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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중의원(하원)의 총리 지명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하며 104대 일본 총리로 선출됐다.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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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급경색되는 외교적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도 굳건한 ‘콘크리트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60% 넘는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다카이치 총리가 들고 다니는 100만 원대 토트백은 9개월을 대기해야 구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