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東日本 대지진

기사 937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도쿄전력 “원전 6∼9개월내 냉각 안정”

    도쿄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핵연료를 향후 6∼9개월내 냉온 안정화시켜 방사성 물질의 유출을 억제하기로 했다.. 도쿄전력의 가스마타 쓰네히사 회장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향후 6∼9월내 핵연료를 섭씨 100도 이하로 냉각시켜 후쿠시마 제1원전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日, 중국군 로봇 지원 거절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로봇을 지원하겠다는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해방군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처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로봇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일본 정부가 중국 군대로부터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日, 원자로건물 내부 조사 위해 미국 로봇 투입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건물 내부 조사를 위해 로봇이 투입된다. 도쿄전력은 17일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원자로 건물 내부에 로봇을 투입해 방사선량과 온도, 산소 농도 등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이를 통해 원자로 건물 내에서의 작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야마시타 “日지진에 도움 준 한국에 감사”

    "일본이 지진 피해로 힘든 시기인데 한국 분들이 도움을 주신 데 대해 일본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연기자 겸 가수로 일본 대표 스타인 야마시타 도미히사(26)의 감사 인사에 공연장은 그의 애칭인 "야마삐"란 함성으로 가득 찼다. 지난 16일 KBS 88체육관에서 '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후쿠시마 원전 상공에 또 UFO 출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상공에서 UFO(미확인비행물제)로 보이는 물체가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뉴데일리에 따르면 디시뉴스는 지난 13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거대 UFO가 후쿠시마 원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며 "이 영상은 독일 언론사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美, 日에 원전 50㎞권내 대피 권고”

    미국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직후 일본에 반경 50㎞권내 주민을 대피시킬 것을 권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인 3월 중순 독자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원전 반경 50㎞권내 주민을 대피시키도록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日 도호쿠 식량공급 기지로 만든다”

    동일본대지진과 쓰나미의 피해지역인 도호쿠(東北)가 일본의 식량공급 기지화할 전망이다. 아사히신문은 17일 간 나오토(菅直人) 정부가 쓰나미 피해지역의 농지를 집약해 식량공급 기지로 만든다는 방침아래 관련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日전력회사, 원전 리스크에 사채발행 제동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전력회사의 원전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사채발행에 제동이 걸렸다. 1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10개 전력회사의 4월 사채 발행이 4년4개월만에 '제로'가 될 전망이다. 전력회사들은 통상 4월초에 상반기 사채를 발행하지만 올해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日 최근 1개월 규모5이상 강진 500회

    동일본대지진 발생후 1개월여 동안 도후쿠(東北) 연안부를 중심으로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약500차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기상청 조사결과 지난달 11일 대지진 발생이후 이달 15일까지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 규모 5 이상의 지진은 500차례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김장훈 “진정성 의심할까봐 日 돕지 않기로”

    가수 김장훈이 일본 지진 피해 돕기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 독도 홍보 활동의 진정성을 의심할까봐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17일 오전 7시 방송된 MBC '일요인터뷰'(진행 최명길)에서 "일본 쓰나미 피해를 보면서 구호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日원전 34㎞ 바다 요오드·세슘 최고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34㎞ 떨어진 바다의 요오드와 세슘 농도가 최고치로 높아졌다. 17일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지난 15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동쪽으로 약 34㎞ 떨어진 해역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측정한 결과 요오드131은 기준의 4배인 1ℓ당 161베크

    • 2011-04-17
    • 좋아요
    • 코멘트
  • 방사성물질 관측 지점 5곳서 64곳으로 늘려

    국토해양부는 일본이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사고등급을 최고 수준인 7등급으로 높임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서 방사성 물질을 관측하는 지점을 5곳에서 64곳으로 늘려 집중 감시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립수산과학원이 기존에 관측하던 5곳을 포함해 연안 30곳, 외…

    • 2011-04-16
    • 좋아요
    • 코멘트
  • [6개국 전문가 기고/이호리 도시히로]<7·끝>대지진 이후 日의 미래는

    [6개국 전문가 기고/이호리 도시히로]<7·끝>대지진 이후 日의 미래는

    동일본 대지진 한 달이 지났어도 피해의 전모조차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복구와 부흥을 향한 노력이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 고속도로는 후쿠시마(福島) 원전 주변의 통행규제 구역을 제외하고 모두 복구됐고, 도호쿠(東北) 신칸센도 4월 하순경에는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 2011-04-16
    • 좋아요
    • 코멘트
  • 원전 3호기 온도 급상승

    도쿄전력은 14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압력용기 일부에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도쿄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일시적인 온도 상승이 계기 고장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나,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온도 상승 속도가 통상…

    • 2011-04-16
    • 좋아요
    • 코멘트
  • 러시아, 방사능 오염 일제 자동차로 골머리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톡 세관이 일본에서 수입된 방사능 오염 차량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블라디보스톡 세관 특수 통제 구역에는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수입 자동차 49대가 압류돼 있다. 수입 업자들이

    • 2011-04-1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