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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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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동일본 대지진# 편지# 이와테현#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원자력발전소# 대기방사선 피폭 해석 평가시스템# 해양방사선 평가시스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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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방사능 물질 18일 한반도 유입 “맞다” vs. “아니다”

    18일 한반도 전역이 일본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이란 해외 기상청의 전망을 둘러싸고 인터넷에서 논란이 이어지는 중이다. 18일엔 전국 각지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방사능 비'에 대한 불안감도 적지 않다.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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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원자로 건물서 高 방사선 측정

    일본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건물 내부에서 고(高)방사선이 측정돼 작업원 투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와 3호기의 원자로 건물 내에 미국이 제공한 무인 로봇을 투입해 방사선량을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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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車, 5주만에 日 전공장 생산 재개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부품 조달 차질 등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도요타자동차가 일본내 모든 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 1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지인 도호쿠(東北) 지방의 2개 공장을 포함해 모든 공장의 전차종 조립 생산 라인의 가동을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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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지진에도 3월 韓日 교역 월간 최대

    일본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우리나라의 대일(對日) 교역은 수출과 수입에서 월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지난달 대일 교역 상황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32억6천800만달러, 수입은 8.4% 늘어난 62억4천100만달러로 집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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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여론 60% 안팎, 복구-부흥세 찬성

    일본 국민들은 동일본대지진의 복구 재원 확보를 위한 증세에 60% 안팎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16∼17일 전국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지진의 복구.부흥을 위한 증세에 59%가 찬성했으며 반대는 31%였다. 또 니혼게이자이신문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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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지진피해 성금 560억원 걷혀

    우리나라에서 동일본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으로 약 560억원이 걷힌 것으로 파악됐다.18일 국내 주요 모금 단체ㆍ기관 등에 따르면 일본 지진 발생 이후인 지난 3월14일부터 4월 중순까지 한 달간 모금을 진행한 결과 556억여원의 성금이 답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일본 대지진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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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전문가 “9개월내 원전 안정 어렵다”

    일본의 원전 전문가들은 도쿄전력이 6∼9개월내에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냉각 기능을 정상적으로 안정시키겠다는 '로드맵'을 내놓은데 대해 쉽지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도쿄전력의 원전 안정화 로드맵은 정부의 압력에 따라 급조한 것으로 구체적인 실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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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태평양 어류 日원전 영향 없어”

    북태평양의 어류가 일본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 검사조차 할 필요가 없다고 미국 알래스카 주의 보건 담당 관리들이 밝혔다. 미 식품의약국(FDA)의 대변인은 17일 알래스카 지역 일간 `앵커리지 데일리 뉴스'와 인터뷰에서 태평양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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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지진 ‘벽신문’ 美박물관 전시

    동일본 대지진 당시 신문 제작이 불가능해지자 기자들이 직접 유성펜으로 기사를 써 벽에 붙인 ‘벽신문’이 미국 워싱턴에 있는 뉴스종합박물관 ‘뉴지엄’에 전시됐다. 1912년에 창간된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 시의 지역지 ‘이시노마키 일일신문’의 기자들은 지진이 발생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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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방사능 오염수, 냉각수로 재활용”

    고농도 오염수 유출에 따른 오염문제가 국제문제로 불거짐에 따라 도쿄전력은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를 냉각수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또 방사선량이 너무 강해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3호기에 원격조종 로봇을 17일 투입했다. 도쿄전력은 프랑스 원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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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이 답한다]Q: 日지진 성금 등 왜 타인을 도울까

    《재해를 입은 다른 나라 사람들을 위해 사람들은 기꺼이 지갑을 연다. 낯선 사람까지 돕는 이런 행동은 유전자에 각인된 것일까. 왜 타인을 돕는 것일까.(ID: another**)》 아기가 울어댄다. 초보 엄마는 쩔쩔매며 아기를 달랜다. 기내의 대다수 승객은 울음소리를 못 들은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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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총리 “미국의 지원 영원히 잊지않겠다”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동일본대지진 이후 미국의 지원에 대해 "영원히 잊지않겠다"고 최상의 감사를 표시했다. 간 총리는 17일 오후 일본을 공식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관저에서 만나 "미군과 국무부 등 미국의 각 기관이 일본을 자기 나라처럼 생

    • 20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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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정부 오염수 방출 설명회 韓·러 결석?

    일본 정부가 이달 4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방출하기 몇 시간 전에 도쿄 주재 외국 대사관을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에 한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상당수 국가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오염수를

    • 20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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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대지진 사망자 절반 이상, 65세 이상 고령자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 주민들인 것으로 조사됐다.17일 교도통신이 일본 경찰청의 사망자 집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번 강진과 쓰나미(지진해일)로 인한 사망자 중 나이가 확인된 사람은 모두 9천112명으로, 이 가운데 54.8%인 4990명이

    • 20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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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원전, 사용후연료 공통저장조 냉각 정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연료 공통 저장조의 냉각이 전원이 끊기는 바람에 중단됐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1∼6호기의 사용후연료를 냉각시키는 공통 저장조가 이날 오후 2시35분께 냉각 장치 부근

    • 20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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