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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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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동일본 대지진# 편지# 이와테현#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원자력발전소# 대기방사선 피폭 해석 평가시스템# 해양방사선 평가시스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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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정부 모유 조사서 방사성 물질 미량 검출

     일본 정부의 실태조사 결과 후쿠시마(福島)현 등의 일부 여성 모유에서 요오드131이 미량 검출됐다. 30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후쿠시마와 이바라키, 지바현의 20∼30대 여성 23명으로부터 모유를 채취해 방사성 물질 여부를 조사한 결과 7명의 모유에서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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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관방참여 “학생 방사선한도 잘못됐다” 사표

    일본 총리실의 원자력 분야 보좌관 격인 관방참여가 정부의 아동 방사선 연간한도(20밀리시버트)가 너무 높게 책정됐다고 반발하며 사표를 내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총리실인 내각관방의 고사코 토시소(小佐古敏莊) 관방참여(61. 도쿄대 교수.방사선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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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공무원 급여 10% 삭감, 복구예산으로”

    일본 정부가 공무원 급여 10%를 삭감해 동일본대지진 복구예산으로 돌리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공무원 급여 10%(연간)를 줄여 약 3천만엔(약 4조원)을 대지진과 쓰나미 복구예산으로 쓰기로 하고 다음달 공무원 노조와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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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지진복구 자원봉사자 너무 많아 고민

    29일 시작된 일본의 초대형 황금연휴를 맞아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으로 자원봉사를 떠나는 일본인이 넘쳐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이와테(巖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등 3개 현에서는 하루 평균 8000명 정도가 자원봉사를 하며 연휴를 보낼 예정이라고 요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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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사고 원전, 후쿠시마에 비할 바 못돼”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28일(현지시각) 토네이도 피해를 본 앨라배마주의 브라운스 페리 원전과 관련해 "(사고에 대비해) 설계된 대로 가동이 중단됐기 때문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비할 바가 못 된다"고 밝혔다. 스콧 브룩스 NRC 대변인은 "이번 사고는 원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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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시마 원전에 일본 로봇도 투입키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부지 안에 미국 로봇을 먼저 투입하며 자존심을 구긴 '로봇 대국' 일본이 뒤늦게나마 자국 로봇을 들여보내기로 했다. 2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8일 기존의 미국제 로봇에 더해 미국 에너지부가 제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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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환경차관 “오염수 방출 못알린것 韓에 사과”

    곤도 쇼이치(近藤昭一) 일본 환경성 차관은 29일 "사전에 고지하지 못한 채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해 한국민에게 불안감을 안긴 것을 사과한다"고 말했다. 제13차 한중일 환경장관 회담에 참석한 곤도 차관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농도가 높은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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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총리 “후쿠시마 사고 검증위 내달 중순 설치”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내달 중순에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검증할 독립적인 조사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간 총리는 28일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에서 독립된 검증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표명했다.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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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신칸센, 재해지역 운행 전면 재개

    동일본 대지진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신칸센(新幹線) 일부 구간이 다시 개통되면서 혼슈(本州) 북쪽과 규슈(九州) 남쪽이 신칸센으로 연결됐다. 도호쿠(東北) 신칸센은 29일 오전 센다이(仙台)-이치노세키(一ノ關) 구간의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도쿄(東京)-신아오모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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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지진으로 항공운수·호텔업 등 타격

    지난달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은 한국의 산업활동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구제역사태와 한파가 진정된 것은 플러스요인이 됐다. 29일 통계청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3월 산업활동 가운데 항공운수업, 숙박·음식업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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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부근 해저지각 남동쪽으로 50m 이동”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는 28일 동일본대지진의 진원이 위치한 지각판 `북미판'이 태평양 쪽인 남동∼동남동 쪽으로 약 50m 이동했을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다. 북미판에는 일본 열도가 올라타 있다. 지금까지 해상보안청이나 도호쿠(東北)대학은 북미판이 24∼3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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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시마 원전 부근 빈집털이 검거

    일본 도쿄 아자부(麻布)경찰서는 28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30km 구역 안에 있는 집에서 현금과 손목시계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23.무직)씨와 남동생 B(18.무직)군을 체포했다고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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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하마오카 원전 3호기 7월 재가동 논란

     일본 시즈오카(靜岡)현의 하마오카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주부(中部)전력이 28일 현재 정기점검 중인 원전 3호기를 오는 7월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미즈노 아키히사 주부전력 사장은 이날 하마오카 원전 3호기를 현재 진행 중인 정기점검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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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4호기 수소폭발이 전화위복?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수소폭발이 일어나는 바람에 핵연료 용융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는 3월 11일 대쓰나미가 덮쳤을 당시 운전 정지중이었고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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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수 前 총리 “日 쓰라린 경험에서 배우자”

    "전 세계 재해의 95%는 물과 관련된 것입니다. 일본의 쓰나미 피해에서 인류의 교훈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한승수(74) 전 총리가 28일 '유엔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 전문가 패널 의장'이라는 길고 복잡한 직함이 적힌 명함을 들고 일본 도쿄를 찾았다. 26일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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