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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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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동일본 대지진# 편지# 이와테현#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원자력발전소# 대기방사선 피폭 해석 평가시스템# 해양방사선 평가시스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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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노심용융 ‘하루 더 빨랐다’

    일본 도쿄전력이 15일 발표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사고 전개 과정에 대한 잠정 해석 결과는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태 악화 속도가 지금까지 판단보다 만 하루 이상 빨랐다는 걸 보여준다. 도쿄전력은 주제어실(MCR) 각종 계기에 남아있던 온도나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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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총리 “원전 정상화 일정 변경 없다”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정상화 일정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간 총리는 16일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1호기의 노심 멜트다운 등 상황 변화를 감안한 정상화 로드맵(일정표)의 변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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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정부보고서 “원전사고 대응 적절했다”

    일본 정부가 3.11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직후 적절한 조치들을 취했다는 내용의 보고서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15일 파악됐다. 교도통신이 입수한 보고서 초안 요지문에 따르면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태를 안전을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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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도쿄서도 세슘 검출… 수도권 오염 비상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200∼300km 떨어진 수도권의 토양과 농산물, 정수장의 흙 등에서 고농도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세슘은 반감기가 30년으로 길기 때문에 인체에 많이 축적되면 근육 등에 남아 세포 내 유전자를 손상시키고 암과 각종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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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원전 1호기 대지진 16시간만에 멜트다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핵연료가 대부분 녹는 멜트다운이 대지진 발생 16시간 만에 대부분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전력은 15일 원자로의 온도 등의 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후 불과 16시간 만에 1호기의

    •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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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원전 부근 주민 7700명 추가 피난 시작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 오염이 심한 '계획적 피난구역' 주민 7천700여명의 대피가 시작됐다. 1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30∼40㎞ 떨어져 의무 피난구역인 경계구역(20㎞권내)은 아니지만 연간 방사선량이 20밀리시버

    •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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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원전, 쓰나미 전 강진으로 손상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시설이 당초 알려진 것처럼 쓰나미(지진해일)가 아닌 강진에 의해 손상됐을 가능성이 14일 제기됐다.후쿠시마 원전 관계자에 따르면 지진 당일인 지난 3월11일, 원전은 강진 발생 직후인 오후 2시46분 경 자동으로 운전이 정지됐고 이

    •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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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총리보좌관 “원전 3호기 대처 시급”

    원자로 내의 핵연료가 대부분 녹는 '멜트다운'이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건물 지하에서 대규모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발견됐다. 15일 도쿄전력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건물 지하에서 약 3천t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발

    • 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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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 정상회담 개최 아직 검토중”

    정부 당국자는 14일 오는 21~22일 한중일 정상회담을 후쿠시마(福島)에서 개최하자는 일본측 제안에 한국이 동의했다는 교도통신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며 "후쿠시마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

    •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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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시마 원전서 근로자 1명 사망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근로자가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했으나 숨졌다. 도쿄전력은 14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집중폐기물처리시설에서 기자재를 운반하고 있던 근로자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

    •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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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원전 세슘 오염 300㎞밖 수도권까지 확대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온 방사성 물질 세슘이 300㎞ 떨어진 수도권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반감기가 30년으로 길어 인체에 축적되면 치명적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세슘이 도쿄 인근 지역의 농작물에서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는가 하면

    •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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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서태평양서 日원전 관련 핵오염 조사”

      중국 정부가 일본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한 것과 관련해 서태평양에서 해양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14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바다 방출과

    •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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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재일동포들 ‘日 지원’ 온정

    일본 오사카 지역의 한인단체들이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오사카 본부와 관서 한인회 등 13개 한인단체는 오는 22일 오사카성 공원 태양의 광장에서 '동일본 대진재(大震災)지원 자선 한마당 오사카-힘내자 일본'을 연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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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전력, 3호기 폭발전 高방사선 정보 은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수소폭발이 발생하기전 원자로 건물 내의 비정상적인 높은 방사선량을 확인하고도 이를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도쿄전력이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했던 3월 11일부터 4월 30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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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지진피해 日 청소년에 희망의 엽서를”

    “4월에 있을 입학식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하지만 쓰나미가 집에 있는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새로 산 교복까지….”(15세의 한 일본 여고생)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발생 두 달째.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의 청소년들은 학교, 집, 친구들, 그리고 부모까지 한순간에 모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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