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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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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동일본 대지진# 편지# 이와테현#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원자력발전소# 대기방사선 피폭 해석 평가시스템# 해양방사선 평가시스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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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주변 야생동물도 피폭 조사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유출이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후쿠시마현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에 대한 피폭 검사가 실시된다. 2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조수보호센터는 6월부터 이 지역의 숲 등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을 대상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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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총리 “대지진은 구조적 개혁의 기회”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가 20년간 일본 경제를 약화시킨 구조적 문제에 대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25일 말했다. 그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 지진 발생 이후 가진 첫 인터뷰에서 "대지진 전 20년간 많은 면에서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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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원전 1∼3호기, 격납용기 본체도 손상됐을 가능성 있다”

    멜트다운(노심용융)이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3호기에서 핵연료가 들어있는 압력용기 뿐 아니라 바깥쪽의 격납용기 본체도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운전 데이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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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전력 “2, 3호기 연료봉도 녹았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2, 3호기에서도 연료봉이 거의 녹아내리는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했다고 24일 뒤늦게 인정했다. 도쿄전력은 이에 앞선 15일 1호기의 멜트다운을 발표했다. 지진 당시 가동 중이던 원자로 3기 모두 냉각기능을 잃고 압력용기 내 온도가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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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반핵운동가 히로세 씨 “녹은 연료 원자로 바닥으로 떨어져… 수소 폭발 등 최악의 상황 올수도”

    일본의 반핵운동가인 히로세 다카시(廣瀨隆·사진) 씨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멜트다운과 관련해 “원자로 압력용기 안에 있는 우라늄 연료가 고온에서 녹아내려 원자로 밑바닥으로 떨어진 위험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24일 동아일보와 가진 e메일 인터뷰에서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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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항만에 방사성물질 14조베크렐 잔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전용항만에 약 14테라(테라는 1조) 베크렐(Bq)의 방사성 물질이 잔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24일, 지난 17일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에 14테라 베크렐의 세슘과 요오드가 잔류하고 있다고 밝혔다.잔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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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日사고에도 핵에너지는 세계 관심사”

    북한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에도 핵에너지 개발이 세계적 관심사라며 자국의 핵개발이 정당하다고 간접적으로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24일자 `민주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을 통해 "최근 일본에서 지진으로 인한 핵발전소사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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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이와테현 앞바다 6.0 지진

    24일 낮 12시40분께 일본 이와테(岩手)현 동해안에서 약 100㎞ 떨어진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가 이날 밝혔다. 진원은 북위 39.8도, 동경 143.2도, 지하 30㎞ 지점으로 관측됐다고 센터는 덧붙였다. 한편 일본 센다이(…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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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전력 뒤늦게 원전 2ㆍ3호기 멜트다운 인정

    도쿄전력이 뒤늦게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와 3호기의 멜트다운(노심용융) 가능성을 인정했다. 2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동일본대지진 발생 직후 원자로의 각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와 3호기에서도 핵연료가 대부분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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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 Economy]한국 73개 건자재업체 日 가설주택 건설 참여

    한국 주택건설업체와 건축자재 업체가 동일본 대지진 피해 주민들의 임시 거처로 쓰일 가설주택 건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품 공급이 부족한 일본 제조업체들은 부품 공급의 다변화를 위해 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3일 일본 국토교통성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일본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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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시마 인근 지역서 ‘귀 없는 토끼’ 출현 발칵

    한 일본 누리꾼이 2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귀 없는 토끼(원 안)’ 모습. 이 누리꾼은 일본 후쿠시마 현 나미에 정 쓰시마에서 태어난 토끼라고 주장했다. 이 지역은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대피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곳이다. 사진 출처 유튜브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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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오염수 “더 옮겨 담을 곳이 없네”

    방사성 물질을 대량 배출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 3호기 부근에 고인 고농도 오염수를 옮겨 담는 시설이 3∼4일 후면 가득 찰 전망이라고 NHK 등 일본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2, 3호기 터빈실과 그 주변의 배관용 터널('트렌치')에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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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정치권 ‘바닷물 주입 중단 지시’ 두고 입씨름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직후 원자로에 바닷물을 넣지 말라고 지시했는지를 두고 일본 정치권이 공방을 벌였다. 자민당을 비롯한 일본 야당은 23일 열린 중의원(하원) 동일본대지진 부흥특별위원회에서 간 총리가 3월12일 후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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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전문가, 3월에 日원전 멜트다운 가능성 보고서 제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멜트다운(노심용융)'을 미국 전문가는 이미 3월 하순에 추정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의 크리스 애리슨 박사는 '원전 심각사고 분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3월 하순 국제원자력기구(I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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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지진 후 도산 기업 100개사 넘어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지 66일 만(67일째)에 일본 내 100개 회사가 도산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일본 신용조사회사인 데이코쿠(帝國)데이터뱅크에 따르면 대지진의 영향으로 망한 기업은 지난 17일까지 102개사에 이르렀다. 부채 총액은 약 602억엔(약 8천억

    •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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