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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에서 2일(현지 시간) 발생한 총기 사건을 ‘테러 행위(act of terror)’로 공식 규정하고 테러범들이 추종한 ‘이슬람국가(IS)’를 끝까지 추적해 “파괴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6일 미 워싱턴 백악관 내 집무실(오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 ‘파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강경하게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을 선언한 것은 국민들을 우선 안심시키고 자칫 ‘테러 블랙홀’에 빠질 수 있는 미국 사회를 지키겠다는 결의를 알리는 행보로 풀이된다. 임기가 1년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IS 테러가 미 본…
미국의 총기 규제 찬반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 시간) 이례적으로 1면에 사설을 싣고 총기 규제 강화를 역설했다. NYT가 1면에 사설을 실은 것은 1920년 이후 95년 만에 처음이다. NYT는 ‘총이라는 전염병(The Gun Epidemic)…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 장애인 시설 총기 테러 사건의 여성 범인인 타슈핀 말리크(27)가 범행 직후 이슬람국가(IS)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녀의 행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말리크는 파키스탄 라이야 지방의 카…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를 도왔던 인물 중 최소 1명이 영국에 머물고 있다는 관측이 나와 영국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5일 익명의 대(對)테러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파리 테러에 관여했거나 도왔던 인물 중 1명이 런던과 버밍엄에서 영국 내 테러를 기도하거나 도울 의도와 능…
영국 의회가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승인한 지 사흘 만에 런던 지하철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대테러 수사에 착수했다. 5일 오후 7시경 영국 런던 레이턴스톤 지하철역에서 29세의 한 괴한이 길이 7, 8cm가량…

《 미국이 2일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테러로 ‘안보 아노미(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9·11 테러 이후 14년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대테러 전쟁을 해왔지만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해온 무슬림 부부 2명의 자생적 테러에 속수무책으로 …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가운데, 이들 조직원들이 태권도 훈련을 받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5일 IS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세이크 잘랄루딘’이란 명칭의 아프간 내 조직원 훈련소 사진을…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여파로 미국이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무비자 입국’ 제도를 악용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일부 아랍 국가를 방문한 국내 여행객도 무비자 입국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공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의 장애인 시설을 공격한 총기 난사 범인 집에서 다수의 무기가 나오고 범인이 이슬람 극단주의자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번 범죄가 이슬람 극단주의와 관련된 계획된 테러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14명이 숨지고 21명이…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의 장애인 시설을 공격한 총기 난사의 범인들이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정황이 발견됐다고 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은 범인 중 여성인 타슈핀 말리크가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페이스북에 IS의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게 충…
이슬람 테러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인도를 테러 목표로 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도에 ‘IS 테러 적색 경보’까지 커졌다. 4일 중국 관영 환추(環球)시보에 따르면 인도의 ‘인디아 익스프레스’ 등은 3일 “IS가 전장(戰場)을 인도까지 넓혀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고 보…
이슬람국가(IS)가 러시아 스파이로 지목한 인질을 참수하는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테러감시단체 시테(SITE)가 2일 밝혔다. 미국 CNN은 “IS가 러시아의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참수 대상으로 지목된 수염을 기른 20대 후반의 …
미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에 이어 영국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공습에 동참하면서 반(反)IS 군사동맹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동하는 첨단 군사기지’로 불리는 미국의 핵 항공모함 해리트루먼(CVN-75) 전단도 지중해에 도착해 프랑스의 항모 샤를드골과 함께 연합 공습 …

프랑스 파리 테러범 중 유일한 생존자인 살라 압데슬람(26·사진)이 이미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시리아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지난달 30일 복수의 프랑스 정보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압데슬람이 시리아로 달아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시리아에는 파리 테러를 저지른 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