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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일대 부동산. 이 지역은 공인중개사들끼리 합의에 따라 통상 주말 영업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날은 토지거래구역 확대 효력 발효를 하루 앞두고 여러 공인중개사들이 자리를 지키며 서류를 검토하고 있었다. 이들은 외부에서 영업 여부를 알 수 없도…

5년 전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권모 씨(41)는 서울시와 금융 당국의 오락가락 주택·가계 대출 정책에 속앓이 중이다. 최근 주담대 금리 상향 조정 통보(연 2.4→4.8%)를 받았지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은행권 주담대 금리가 더 내려올 것이라는 기대에 높은 이자를 …

지난해 상위 1%에 속하는 ‘부동산 부자’가 되려면 30억 원 이상을 소유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새 상위 1%의 기준선은 5억 원 넘게 급등했는데, 같은 기간 중위 가구의 부동산 자산은 2000만 원 늘었다. 부동산 양극화에서 비롯된 자산 격차가 점차 커지고 있지만 한국 조…

올해 들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는 단 1곳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탄핵 정국 등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서울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올해 1월부터 3월…

24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의 확대 재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용산구 등 대상지에서 발생하는 이상거래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17건의 이상거래가 적발됐다.23일 서울시는 21일부터 사흘간 자치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토허구역 지정 대상 지역을 집…

부동산 자산가 ‘상위 1%’를 규정하는 기준금액이 최근 5년 만에 5억 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중위 가구는 2000만 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자산 상위 1% 가구의 기준선은 30억 원이다. 최소 30억 원 이상 부동산을 소유해…

최근 필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 상당수가 부동산시장 낙관론에 대한 힐난인 것을 보면 요즘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음을 체감할 수 있다. 부동산시장 비관론자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인구가 감소하고 경제성장률이 나날이 떨어지는데 부동산 가격만 오를 수 있느냐”는 것이다. 결론부터…

강남3구 중심의 부동산 과열 흐름에도 3월 주요 은행들의 가계대출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5대 은행의 지난 20일 기준 신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취급액은 3조 원대로, 지난달 7조 6569억 원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이는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요인이었던 신학기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