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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페]국민연금의 지나친 몸사리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4/24/84050025.1.jpg)
16일 심야 회의 끝에 대우조선해양 채무조정안에 찬성표를 던진 국민연금관리공단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 최근 대우조선 채무조정안 관련 실무를 담당한 안태은 채권운용실장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측은 안 실장의 사의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라고 설명했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
한국 2위이자 세계 14위 타이어 제조기업 금호타이어가 중국 자본에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8일 “금호타이어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우선협상 대상자인 중국 기업 더블스타와 지분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
![[뉴스분석]급한 불 끈 대우조선, 구조조정은 이제 시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18/83931749.1.jpg)
“엄격한 이해관계인의 손실 분담 원칙을 유지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 집회가 압도적인 찬성으로 마무리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대우조선이 채무 재조정의 급한 불을 끄고 회생의 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기업어음(CP) 투자자들의 동의까지 받아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포기하면서 금호타이어가 중국 더블스타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아직 변수가 남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금호’ 브랜드의 상표권이다. 현재 상표권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금호산업이 가지고 있다. 금호산업은 금호타…

대우조선해양이 ‘운명’이 걸린 사채권자 집회 첫날을 일단 통과했다.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신규 자금 2조90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1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우조선 사옥에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 열린 대우조선 사채권자 …
대우조선해양의 최대 투자자인 국민연금공단이 대우조선 ‘손실 분담(채무재조정)’에 최종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로써 대우조선은 법정관리행(行)을 피해 채권단 주도의 ‘자율 구조조정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16일 오후 8시 40분부터 밤 12시까지 서울 모처에서 투…

대우조선해양 손실 분담(채무조정안)을 두고 큰 틀에서 합의점을 찾은 KDB산업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이 사채권자 집회 전날인 16일까지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전날 산은으로부터 최종 채무조정안을 받은 국민연금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8시 40분경 투자위원회를 열었지만 오후 10시 …
“국민연금과 협상의 여지가 100% 열려 있다.” 13일 오전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기자들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 한마디 말이 국민연금과 산은의 대우조선해양 채무재조정 협상의 물꼬를 텄다. 이 발언을 접한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협상 의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자로서 한 푼이라도 더 회수하려고 이 방법, 저 방법 알아보는 것뿐입니다. 이게 문제인가요?” 13일 대우조선해양 채무조정안에 대한 찬반을 결정할 투자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국민연금 내부에는 첨예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혹여 절차상의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전문가 자문, 리…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들이 국민연금 등 투자자에게 정부와 산업은행의 채무조정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대우조선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의 일종인 ‘프리패키지드 플랜(P플랜·사전회생계획안 제도)’ 돌입의 기로에 선 가운데 나온 협력업체들의 움직임이어서 주목된다. 대우조선이 P플랜에 돌…
국민연금공단 등 사채권자들과 채무조정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채권단이 3년 뒤 사채권자들의 회사채를 100% 상환해 주겠다고 수정 제안을 했다. “회사채를 우선 상환해 주겠다”는 기존 제안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하지만 기관투자가들은 “국책은행이 지급 보증을 해 달…
대우조선해양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의 일종인 ‘프리패키지드 플랜(P플랜·사전회생계획안 제도)’에 돌입하면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신규 지원 규모가 3조3000억∼3조9000억 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의 P플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대우조선 …
![[신민기 기자의 머니 레시피]해외채권 ‘러·브·사·인’ 주목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10/83792740.1.jpg)
“목돈은 은행에 딱 박아두는 것이 젤로 안전하당께. 금리가 쪼께 떨어져서 15%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따박따박 이자 나오고 은행만큼 안전한 곳이 없재.” “아파트 하나 사이소. 강남에서 잘나가는 그 뭐라 카더라? 은마아파트! 그거 5000만 원 한다카데예.” 1980년대 후…

대우조선해양의 앞날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의 일종인 ‘프리패키지드 플랜(P-플랜·사전회생계획안제도)’의 먹구름이 어른거리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10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열고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제시한 대우조선 출자 전환 방안을 논의했지만 참석…

“대우조선해양이 ‘프리패키지드 플랜(P-플랜·초단기 법정관리)’에 돌입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쳤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6일 서울 영등포구 63로 63스퀘어에서 열린 ‘핀테크 데모데이’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자율적 합의에 의한 구조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