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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멸시효가 지나 빚을 갚을 의무가 사라진 연체 채권 26조 원어치를 연내 소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14만 명의 채무자가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금융기관 연체 기록도 사라진다. 정부가 주도해 금융권의 소멸시효 완성 채권을 한꺼번에 소각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상표권 사용 계약을 다음 달 30일까지 체결하기로 했다. KDB산업은행은 금호산업에 공문을 보내 8월 30일까지 상표권 사용 계약을 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채권단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요구한 상표권 사용조건(매출…
KDB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이르면 이번 주 내에 금호타이어 매각 조건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채권단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번 주 중 주주협의회를 열어 금호타이어의 상표권 사용료에 대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이 21일 “새 정부의 국정 철학에 맞도록 조속히 마인드 세트(사고방식)를 바꿀 필요가 있다”며 “(특히) 보고서 만드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을) 생각하고 소통하는 데 써야 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취임 후 처음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
금호타이어 상표권 사용과 관련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제시한 수정안에 대해 금호산업은 상표권 사용 기간(12년 6개월) 조건은 수용하지만 채권단이 보상금 형태로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사실상 수정안을 거부한 것으로 …
한국수출입은행 등 성동조선해양 채권단이 성동조선해양의 정상화 가능성을 전면 재점검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 농협 등 채권단은 이달 성동조선을 실사해 재무 및 경영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성동조선에 대한 채권단 실사는 2015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조중현 수출입은행…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민간 금융회사들이 보유한 소액 장기 연체 채권을 매입해주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정부가 연체 채권을 사들인 뒤 채무자의 상환능력 등을 심사해 선별적으로 채권을 소각해주겠다는 것이다. ‘빚의 굴레’에 빠진 취약계층에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주겠다는 …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채권단)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에 ‘금호’ 상표권 사용료와 관련한 수정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금호타이어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해 다시 협상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채권단은 이르면 4일 회의를 열어 박 회장 측에 제시할 상표권 사용 조건의 수정안을 확정하…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금호타이어의 상표권 문제로 매각이 무산될 경우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거래 관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20일 밝혔다. KDB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 채권단이 추가 지원을 거부하는 것은 물론이고 금호그룹 다른 계열사에 대한 여신을 전액 회수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 경우…
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인 중국의 더블스타가 12일 ‘금호’ 상표권 사용에 대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측 요구 조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더블스타와 금호아시아나 측이 제시한 조건의 간극이 커서 당분간 진통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채권단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채권단)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인 중국의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 상표권 사용을 허용하지 않으면 경영권 박탈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타이어 매각 작업을 사실상 방해한 데 따른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8일 금융권에 따…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채권단)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에 금호타이어 상표권 사용 허용 여부를 9일까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는 전날 금호산업에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현재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
대우조선해양 회생이 민간 전문가의 손에 맡겨진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대우조선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가 8일 공식 출범하기 때문이다. 관리위원회는 신규 자금을 지원받게 된 대우조선이 ‘혈세’를 낭비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일각에서는 관리위원회의 권한이 크지 않아…
![[Money&Life]신흥국 채권 ‘러·브·사·인’ 주목… 환 변동성 주의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6/84075181.2.jpg)
국내 채권에 투자하자니 마음은 놓이지만 수익률이 아쉽다. 그렇다고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에 투자하자니 원금을 까먹을까 걱정이 앞선다. 국내 채권과 주식 그 사이에 해외채권이 있다. 해외채권은 해외 국가에서 발행한 국채에 투자하는 것으로, 해당 국가의 경제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돼 …

외국인투자자의 귀환에 한국 증시가 활짝 웃었다. 돌아온 외국인투자자들은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를 사상 최고치로 밀어 올렸다. 북한 리스크가 완화되고, ‘프렉시트’(프랑스의 유럽연합·EU 탈퇴) 가능성이 줄어들며 한국 증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