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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브라보 ‘X세대’, 20년 후도 ‘브라보’ 외치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26/69278059.1.jpg)
지난해 말 방영된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후폭풍이 거세다. 서울 강남역과 홍익대 주변 거리에서 1990년대 가수들의 노래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과 같은 90년대 노래가 다시 음원 차트 상위에 랭크…
![[Money&Life]자산 5억 넘으면 부채관리가 우선… 은퇴 전에 대출금 갚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26/69277963.1.jpg)
올해에도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평균 은퇴 연령은 53세다. 이미 현실로 닥쳤거나 곧 다가올 은퇴 시기를 맞아 50대들은 보유자산에 대한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통계청, 한국은행 등이 지난해 내놓은 ‘2014년…
![[Money&Life]“핀테크 혁명에 능동적 대응…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 서비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26/69277850.1.jpg)
IBK기업은행이 몰고 오는 혁신바람이 거세다. 정책금융 기관답게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한편 핀테크(FinTech) 혁명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올해는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골든타임”이라며 “조직과 채널을 효율적으로 바꿔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Money&Life]“명실상부한 4대 금융지주… 최다 지점망 활용 서비스 강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26/69277816.1.jpg)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해를 수익성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경영체제를 수익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복합점포, 범농협통합카드, 부문별 주력투자상품을 3대 시너지 아이콘으로 설정하고 농협금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임 회장은 “농협금융은 NH투…
![[Money&Life]“강한 ‘우리은행’ 만들어 민영화에 성공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26/69277769.1.jpg)
“비행기가 힘차게 이륙하려면 강한 맞바람이 필요하다. 현재의 상황을 힘찬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 더욱 높이 비상해 강한 우리은행을 만들자.” 연초에 임직원 116명을 이끌고 강원도 양양 겨울바다에 몸을 담그고 돌아온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신년 결의’다. 이 행장의 201…
![[Money&Life]“따뜻한 금융 실천, 고객-사회와 상생하는 신한 만들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26/69277732.1.jpg)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2조1000억 원대(증권사 전망치)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4대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2조 클럽’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2조3626억 원의 순이익을 올린 뒤 저성장·저금리로 은행권 전체의 실적이 곤두박질쳤던 2013년도에도 순이익 1위 타이틀을 지켜…
![[Money&Life]“협업-융합 바탕으로 혁신… 고객의 마음을 열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26/69277685.1.jpg)
올해 하나금융의 키워드는 ‘혁신’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뤄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고 변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나금융은 혁신을 위한 협업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3월 출범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인도네시아 통합법…
![[Money&Life]“핀테크로 리딩뱅크 자리 회복하고 시장의 판 바꿀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26/69277660.1.jpg)
지난해 새 수장을 맞이한 KB금융의 발 빠른 행보가 금융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지난해 말 취임한 이후 LIG손해보험 인수, 조직개편, 지주와 은행의 조직융합 등의 행보를 이어가며 KB금융을 리딩 금융그룹으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새바람을 일으키…
![[Money&Life]도약의 출발점은 고객 한사람 한사람… 금융, 성찰과 도전에 나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1/26/69277590.1.jpg)
올해 은행권의 화두는 ‘변화와 혁신, 경쟁’으로 요약된다. 저금리·저성장으로 시중은행들의 수익성이 바닥을 기는 요즘, 은행마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먹을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B금융과 우리은행은 지난해 수장(首長)이 바뀌었고 하…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고배당-가치주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 실현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1/26/68178972.1.jpg)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주주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지급하는 배당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한 배당주펀드로 ‘한국투자셀렉트배당증권1A(주식)’을 추천한다. 2003년 설정돼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투자해온 이 펀드는 21…
![[Money&Life]연금저축으로 세제혜택 노리고, 주택연금으로 생활비 받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1/26/68178881.1.jpg)
은퇴 후에도 중산층의 삶을 유지하려면 매월 얼마가 필요할까.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9월 발간한 백서 ‘한국인 은퇴 준비 2014’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은퇴 후 최소 월 211만 원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론 이 금액은 생활에 필요한 최소 금액이다. 응답자들은 조금 더 여유로운 생…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CEO-임직원-가족 모여 자원봉사 대축제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1/26/68178810.1.jpg)
신한금융그룹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존(共存), 전통 가치와 문화 보존을 위한 공감(共感),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각성을 위한 공생(共生)이라는 세 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자원봉사 대…
![[Money&Life]시간의 마법 ‘복리’ 최대한 활용해 효과적 노후준비 하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1/26/68178656.1.jpg)
올해 들어 정부가 ‘사적연금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이후 연금세제가 개편되고 금융업계가 새로운 연금상품을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연금제도 전반에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로 인해 공적 연금제도만으로는 국민의 노후를 전적으로 책임지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180개 유명쇼핑몰로 연결 ‘해외직구 쇼핑몰’ 운영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1/26/68178609.1.jpg)
KB국민카드가 해외직구 쇼핑몰을 열고 해외직구족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유명 해외 쇼핑몰 이용과 배송 및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직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직구 쇼핑몰’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해외 쇼핑몰로 연결되는 형태로 구성…
![[Money&Life]남은 시간 약 한달… 똑똑한 절세상품 찾아 두둑하게 챙겨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1/26/68178499.1.jpg)
‘13번째 월급’이라 부르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정산을 하는 시기는 내년 초지만 12월을 기준으로 정산하기 때문에 실제로 남은 시간은 한 달 남짓뿐이다. 특히 올해부터 소득·세액공제가 줄어 충실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자칫 세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