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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성장 없이 임금만 올려… 직원 줄일수 밖에”

    4일 대통령직속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주최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최저임금, 국민에게 듣는다’ 토론회에서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가파르게 오른 최저임금으로 자영업과 중소기업을 하는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년 최저임금은 일자리와 경제상황, 시장의…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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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산-감원… 車부품사 “앞이 깜깜”

    감산-감원… 車부품사 “앞이 깜깜”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예측해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포기하고 가능한 모든 것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 자체가 좋지 않은 데다 (인건비 등) 고정 비용도 오르다 보니 사업 방향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개최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현황과 발전 과제’ …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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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임금 1만원 VS 8000원 진통…靑 “최저임금위가 결정할 사안”

    내년 최저임금 1만원 VS 8000원 진통…靑 “최저임금위가 결정할 사안”

    청와대는 4일 진통을 겪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논의와 관련해 “거듭 말하지만 최저임금은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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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자측 “내년 최저임금 4.2% 깎자”

    ‘1만 원 vs 8000원.’ 경영계가 3일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시급 8350원)에서 4.2%(350원) 삭감한 8000원을 제시했다. 경영계가 최저임금 인하를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한 것은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사용자위…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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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영 “국민소환제 도입하고 일 안하는 의원 페널티”

    이인영 “국민소환제 도입하고 일 안하는 의원 페널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사진)가 야당을 겨냥해 ‘일하는 국회’를 강조하며 국회의원을 투표로 파면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소환제 도입을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3일 취임 첫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시급한 민생과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하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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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委, 협상 첫날부터 밤샘 회의…자정 넘어 ‘차수 변경’

    최저임금委, 협상 첫날부터 밤샘 회의…자정 넘어 ‘차수 변경’

    노사 최초요구안 제출 이후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 최저임금위원회가협상 첫날부터 경영계 삭감안(-4.2%)을 놓고 강하게 충돌하면서 밤샘 회의를 벌였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일 제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5시 시작된 회의는 자정을 넘어서가지…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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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委, 使 8000원 삭감안 놓고 7시간째 공방…勞 “이대론 안돼”

    최저임금委, 使 8000원 삭감안 놓고 7시간째 공방…勞 “이대론 안돼”

    노사 최초 요구안 제출 이후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 최저임금위원회가 경영계의 최저임금 삭감안(-4.2%)에 대해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진전 없이 맴돌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일 제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다.이날 오후 5시 시작된 회의는 오후 1…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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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1만원이냐 8천원이냐…경영계, 4.2% ‘인하’ 요구

    최저임금 1만원이냐 8천원이냐…경영계, 4.2% ‘인하’ 요구

    1주 만에 정상화된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달성’과 ‘8000원 인하’(-4.2% 인상)라는 양갈래 사이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게 됐다. 최저임금위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앞서 2차례 회의에 불참했던 사용자위원들은 7일 만에 전원회의장에 …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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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임금 최초안 힘겨루기…勞 “19.8% 인상” vs 使 “4.2% 인하”

    내년 최저임금 최초안 힘겨루기…勞 “19.8% 인상” vs 使 “4.2% 인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놓고 노사의 본격적인 힘 겨루기가 시작됐다. 노동자 위원 측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19.8%(1만원)’을, 사용자 위원 측은 최초 요구안으로 ‘-4.2%(8000원)’을 내놨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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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委 경영계, 최초 요구안 8000원…-4.2% 제출

    최저임금委 경영계, 최초 요구안 8000원…-4.2% 제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경영계) 측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으로 ‘-4.2%(8000원)’을 제시했다.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들은 최초요구안으로 제출했다. 최초요구안으로 마이너스 인상안이 등장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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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1만원 요구에 中企·소상공인…“감내할 수 있겠나”

    최저임금 1만원 요구에 中企·소상공인…“감내할 수 있겠나”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자 소상공인·중소기업계가 좌절감에 휩싸였다. 소상공인들은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졌다”며 오는 10일 긴급 총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최저임금위가 ‘업종별 차등화’ 안건과 ‘월 환산액 표기 삭제’ 안건을 부결한 데 이어 19.8…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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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계 최저임금 1만원 제시…중소·소상공인 “이게 감내할 수준이냐”

    노동계 최저임금 1만원 제시…중소·소상공인 “이게 감내할 수준이냐”

    노동계가 최저임금위원회에 시급 1만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하자 영세 뿌리기업·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영세 뿌리기업·소상공인 22개 단체는 3일 논평을 내고 “노동계가 지난 2년간의 인상률을 훨씬 웃도는 2020년 인상률을 19.8%로 제시한 것은 현실에 …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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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자측 불참 속에…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원” 요구안 제출

    사용자측 불참 속에…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원” 요구안 제출

    2일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열린 정부세종청사 회의장의 사용자위원들 자리가 텅 비어 있다. 사용자위원들은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무산 등의 이유를 들며 이날까지 두 번 연속 회의에 나오지 않았다. 이날 근로자위원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 원을 제시했다…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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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위 使 불참속 반쪽회의… 勞 ‘1만원’ 최초요구안 제출

    최저임금위 使 불참속 반쪽회의… 勞 ‘1만원’ 최초요구안 제출

    노동계가 2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측이 불참한 상황에서도 1만원을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제시한으로 제출했다. 노동계는 사용자 측이 불참한다고 해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계속 미뤄서는 안된다면서 공익위원들에게 이번주 내에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압박했다. …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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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식 “사용자 측 무한정 지연 곤란…내년 최저임금 8월 5일 고시”

    박준식 “사용자 측 무한정 지연 곤란…내년 최저임금 8월 5일 고시”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2일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확정 고시할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권한과 (그) 권한의 범위 안에서 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식, 비공식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2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7차 전원회의에서…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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