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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의 불법대출과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이석환)는 한나라당 공성진 국회의원과 옛 통합민주당 전직 의원 L 씨 등 두 전현직 의원이 삼화저축은행 신삼길 명예회장(53·구속기소)에게서 거액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현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며 저축은행 부실 사태의 다양한 전조를 지적했던 전직 국회의원들은 “오래전부터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문제가 지적됐지만 정부는 이상하게도 별일 없을 것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입을 모았다. ▶본보 2일자…
민주당이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삼화저축은행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구속 기소된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이 정치권과 경제계에 발이 넓은 로비스트여서 저축은행 사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다는 판단인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1일 M…
![[저축은행 게이트]‘정책실패’ 저축銀 사태, 10년간 국회 속기록 살펴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6/02/37718148.1.jpg)
저축은행 부실 사태가 발생하기 수년 전부터 국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문제 제기가...
![[단독/저축은행 게이트]“정선태 법제처장에 1000만원 전달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6/02/37717971.1.jpg)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정선태 법제처장(55·사법시험 23회·사진)이 부산저축은행그룹의 로비스트인 윤여성 씨(56·구속)로부터 1000만 원을 받은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1일 확인됐다. 부산저축은행그룹에 대한…

한나라당은 1일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적극적인 대야 공세로 태도를 바꿨다. 이에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고 나서면서 여야의 책임 공방이 심화되고 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저축은행을 비호하고 감독기관의 감독을 발목 잡던 민주당 박지원, 박선숙 의원이…
‘정상’이라고 분류된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해서도 고강도 정밀조사가 진행된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말 착수한 저축은행 PF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정상’ 사업장으로 분류된 173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검사역을 보내 현장조사를 병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부산저축은행 구명 청탁 의혹에 연루된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해 4월 1일 감사원을 찾아 저축은행 감사에 강하게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 정창영 사무총장은 1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김 전 원장이 김황식 당시 감사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며 “이후 집…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가 부산저축은행그룹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을 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키로 했다. FIU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검찰은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위 청사 내 김 원장 사무실을 압수수색…
![[저축은행 게이트]정책실패 논란 前금융수장들 “당시엔 합리적 정책” 강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6/02/37717131.1.jpg)
6월 임시국회에서 추진될 ‘저축은행 국정조사’에서 저축은행 부실사태를 초래한 정책 실패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당시 저축은행 정책을 입안한 전직 금융당국 수장(首長)들의 책임론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재임 중 ‘최선’이라며 내놓았던 각종 저축은행 부양책들이 저축…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포착된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의 사무실을 어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1급 공직자인 김 원장이 저축은행 규제완화 업무를 총괄하는 금융위원회 서비스국장으로 일할 당시 수뢰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오늘 소환조사키로 …
![[저축은행 게이트]김광수 2008년 저축銀 M&A 담당때 부산저축銀, 대전-전주 인수해 급성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6/02/37717308.1.jpg)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가 저축은행 비리 수사 대상을 금융위원회로 확대했다. 1일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뒤 김광수 FIU 원장(54)에 대한 소환방침을 내놓은 것. 검찰은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인수합병(M&A) 및 퇴출 저지…
![[저축은행 게이트]국정조사 초점 될 ‘6대 정책실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6/01/37687831.1.jpg)
《 부산저축은행그룹 부실 사태가 감독 부실에서 정관계 로비 등 권력형 비리로 일파만파 커지면서 저축은행 부실을 근본적으로 잉태한 정책 실패의 책임 소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축은행 부실 문제가 불거졌을 때 금융권에서는 “저축은행 정책 실패가 주범(主犯)이고, 감독 실패는 종범(從…
![[저축은행 게이트]靑 “민주당이 저축銀 로비”… 민주 “문건 있다면 공개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6/01/37687812.1.jpg)
저축은행 부실 및 로비 의혹을 둘러싼 청와대와 민주당의 대치가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는 31일 “지난해 11월 민주당 A 의원이 보좌관을 시켜 지역구(전남 목포)에 소재한 B저축은행과 관련된 자료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민주당 문건’에는 B저축은행…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해 부산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가 영업정지 전 자금의 절반가량을 회수한 아시아신탁㈜의 등기이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 핵심관계자와 금감원의 기업공시, 법인 등기부등본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2008년 3월 27일 금감원장 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