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개헌이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라고 밝혔다. 조기 대선과 동시에 5년 단임제 대통령제를 바꾸는 권력구조 개편을 추진하자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다. 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헌 주장에 동의한다”면서도 “지금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오전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조기 대선 일자 확정 안건을 심의한 뒤 공고할 계획이다. 대선 당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다. 헌법과 공…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경선에 13∼15명이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등 후보가 난립하는 분위기다. 보수 진영 주요 주자들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물며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 등에 대비해 정치적 입지를 다질 목적으로 출마를 저울질하는 후보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6월 3일로 확정·공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도 조기 대선을 위한 대선 주자들의 출마가 본격화되고 있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9일경 당 대표 사퇴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후 별도…

“1987년 개헌 당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제왕적 국회의 출현을 직시해야 한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거대 야당이 등장해서 입법, 예산, 인사 전반을 통제하고 여소야대 구조가 고착화된다면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가 황제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여론조사에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받아들이겠다’는 응답이 81%,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응답이 17%라는 결과가 나왔다. 보수층에선 헌재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응답이 66%, 수용하지 않겠다는 답변이 33%로 조사됐다. 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서울경제신문 …

“과거에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들이 아주 뭐, 도배를 하지 않았습니까?” 2022년 6월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도어스테핑(회견) 중 ‘검찰 편중 인사’에 관한 질문을 받자 이같이 반문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민변 출신 인사들이 요직에 임명됐는…
“네가 대통령이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인사 문제와 관련해 주변에서 이의를 제기할 때 이같이 격노했다고 한다. 인사권자라는 권위에 기대 반대 의견을 묵살하며 자신이 정한 인사를 밀어붙였다는 것이다. 특히 2024년 3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자신의 ‘20년 지기’인 검찰 수사관…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사진) 탄핵심판을 10일 선고한다. 지난해 12월 12일 국회가 탄핵소추한 지 119일 만이다. 헌재는 “박 장관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10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헌재는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이후 접수된 …

7일 경기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연합군견반 군견 경진대회에 참가한 미국군 군견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주한미군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엔 한국군 군견 부대 등도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