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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가 서해로 흘러간 정황이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위성사진 분석 결과, 폐수는 예성강을 따라 강화만과 경기만을 지나 서해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북한, 정화 없이 오염수 흘러보내”…녹조 ↑, 물빛 탁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28일 공개 출석 방침을 고수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를 향해 “법령과 적법절차를 위반해 폭주하는 특검은 법위의 존재이냐“며 “피의자의 인권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수사기관이 일방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 수사를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소환 통보와 관련해 “법령과 적법절차를 위반해 폭주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도 조사에는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수사기관은 피의자에게 출석을 …

외교부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의에서 유엔헌장·국제법에 기반한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인창 G20국제협력대사는 25~27일 남아공 선 시티에서 개최된 2025년 제3차 G20 셰르파회의에 참석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검찰 청사에 마련된 특별검사 사무실에 첫 출석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수사를 맡은 조은석 내란 특검이 출범한 지 16일 만이다. 검찰총장 출신인 윤 전 대통령이 친정인 검찰 청사에서 대면 조사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윤 전 대통령이 탑승한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현지 시간) “현재 통상 환경이 매우 불확실하고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론 실용주의적,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상호호혜적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미국 측과 협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유예 만료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새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협상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상호관세 유예기한이 연장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정부는 관세가 그대로 시행될 가능성도 배제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통한 향후 잠재적인 갈등 해결을 언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및 르완다 외무장관과의 오벌오피스 회담에서 김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그(김 위원장)와 매우, 매우 잘 지…

미국 백악관이 26일(현지 시간) 한국 등 아시아 동맹국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처럼 국방비를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명 정부는 “국방비 증액은 주권 사항”이라는 원칙을 미국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조만간 한미 정상회담…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운영·법제사법·문화체육관광·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했다. 운영위원장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맡게 됐으며 법사위원장과 문체위원장, 예결위원장은 각각 민주당 소속의 이춘석 김교흥 한병도 의원이 뽑혔다. 법사위원장직을 요구해 온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

“일제 치하에 독립운동 그리고 6·25전쟁, 4·19혁명, 월남전, 5·18민주화운동, 서해 수호의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현대사의 고비마다 기꺼이 청춘을 바치신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의 가족들이 계셨기에 국민들이 자유와 평화 속에서 미래…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한국갤럽 국정운영 평가에서 응답자의 6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선출된 9명의 대통령 중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향후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엔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52%로 7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장 등 4개의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했다. 6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 달 4일까지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 위해 상임위원장 선임을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7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만나 “모든 정책과 법안을 국정 철학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야당과 농민단체 등의 사퇴 요구가 커지자 이른바 농업 4법에 대해 적극 지지로 입장이 바뀌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당정은 이날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농업 4법(…

64년 만에 첫 문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북한은 우리의 적이면서 동포”라며 “(윤석열 정부에서 전면 효력 정지된) 9·19남북군사합의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북 전단과 확성기 방송 중단에 이어 9·19남북군사합의 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