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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동훈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3/130349058.1.jpg)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직접 나와야 한다”는 뜻을 용산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3일 여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시정연설은 야당과의 관계 문제가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이란 취지로 이 같이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악화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 우려에 상응하는 대응과 입장을 당은 당대로 고민을 하고, 용산 대통령실은 깊게 고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의 장외 집회 등 정부를 향한 공세를 두고 “민주당의 탄핵 빌드업에 동조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11월이 시작되자마자 이재명 대표가 비상 연석회의를 소집해 정치적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라며 이같이 밝…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회동에 나선다. 상임고문단 회동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녹취 공개, 김건희 여사 문제 등 당의 위기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상임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앞서 뉴시스에 “어른들이 (당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