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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의 김태현 이사장이 19일 재단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23일 여성가족부가 밝혔다. 재단은 김 이사장을 사직 처리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는 한일 합의가 피해 할머니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해 왔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과 8월 한 달 매주 수요일 서울 마포구 예술공간 ‘탈영역 우정국’에서 일본군 위안부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일본과 중국 대만에서 제작한, 국내 미공개 일본군 위안부 다큐멘터리 5편을 볼 수 있다. 상영작은 제8회 DMZ…
정현백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10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관의 시노즈카 다카시(篠塚隆·사진) 총영사가 13일 지역신문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돈을 벌기 위한 매춘부”라는 망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적인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시노즈카 총영사는 재미동…

강경화 외교부 장관(사진)이 한일 위안부 합의 전반에 대한 검증 작업을 지시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위안부 합의에 대해 “많은 한국인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비판적 견해를 재확인한 가운데 이번 검증이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위한 계기가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4일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일본에 날을 세웠다. 이날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추 대표는 “2015년 박근혜 정부에서 있었던 한일 위안부합의는 있어서는 안 되는 내용으로 당연히…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여성학을 전공했지만 통일 노동 등 분야를 중심으로 30년 넘게 활동해온 시민운동가이다. 정 후보자는 특히 2010년 참여연대 공동대표 시절 미국 의회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포럼에 참석해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지방선거를 불과 8일 앞…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특사인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역사 문제는 역사 문제대로 지혜를 모아 해결하고, 다른 문제는 그것대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베 총리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일본 자민당 ‘넘버2’인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특사로 1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12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해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하고 7월 한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타진한다. 외교 소식통은 “니카이 특사는 아베 총…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방위상이 3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6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최종적인 것으로 일본은 이미 합의에 따른 의무를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제기되고 있는 재협상 가능성에 선을 그…

일본 정부가 부산소녀상 문제로 자신을 소환한 것에 대해 사석에서 불만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 총영사를 경질했다. 외무성은 1일 부산 총영사를 미치가미 히사시(道上尙史) 두바이 총영사로 교체하고 모리모토 총영사에게는 귀국명령을 내렸다. 모리모토는 40…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우리 국민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처음으로 공식 언급했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위안부 합의가 타결된 이후 “한일 합의는 양국 간 합의로서 존중되고 이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합의 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한일위안부 합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타오르미나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아베 총리를 따로 만난 자리에서 아베 …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인도적 지원은 인간의 고통을 대하는 인류 보편의 가치이므로 정치적 고려와는 별도로 해야 한다”라고 25일 밝혔다.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강 후보자는 기자들과 만나 “그렇게(인권과 정치는 별개로) 하는 것이 유엔의 원칙”이라며 이같이 …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인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은 18일 오전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 구 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대한 논의는 평행선을 그렸지만 셔틀외교 복원 합의 등 일부 성과도 있었다. 문 특사는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