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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청와대를 나와 용산 시대를 연 첫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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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후 가장 낮은 21%로 나왔다고 한국갤럽이 31일 밝혔다. 4·10총선 후 실시된 조사에서 당시 기준 취임 후 최저치(23%)를 기록한 뒤 횡보하다 이번엔 최저치로 떨어진 것. 부정 평가(70%)는 취임 후 가장 높게 나왔다.한국갤럽이 28~…
![尹 지지율 21%, 취임 후 최저치…高물가·특검 거부권 여파[한국갤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31/125209856.2.jpg)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각각 취임 이후 최저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1일 발표한 5월 5주 차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 조…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워크숍 만찬을 마친 뒤 여당 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지나간 것은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되자”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윤석열 대통령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1박 2일 워크숍에 참석해 “지나간 것은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몸이 돼 나라를 지키고,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 나라를 발전시키자”며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말했다. 4년간 국회의원 임기…
![[단독]“尹-이종섭 통화뒤 ‘채 상병 사건 회수’에 국방부 수뇌부 개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31/125204538.2.jpg)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군 검찰단이 경찰로부터 해병대 수사단 조사 자료 등을 회수할 때 국방부 수뇌부가 개입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단이 사건을 회수해왔고, 국방부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사진)과 3차례 통화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 전 장관이 국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 전 장관은 대통령실 측과 통화한 적이 없다고 수차례 밝혔다. 하지만 윤 대통령과는 물론,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4, 5일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아프리카 25개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한다. 한국이 아프리카를 상대로 한 다자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우리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 다자 정상회의인 이번 정상회의에는 …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 6촌인 최승준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이 시민사회수석실 1비서관으로 최근 승진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최 비서관은 지난주 후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합류할 때 함께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4, 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이 기간 아프리카 25개국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국이 아프리카를 상대로 한 다자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우리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 다자 정상회의인 이번 정상회의에는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우주를 향한 도전과 혁신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2027년 예산 1조5000억원, 2045년까지 100조원 투자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우주항공청 개청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

외교부가 지난해 3월 일본의 정치·경제 현황 등을 담은 ‘일본 개황 자료’를 발간하면서 일본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 발언을 정리한 표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표는 직전에 발간한 개황 자료에는 포함돼있었다. 외교부는 “지난해 자료는 약식으로 발간해 불가피하게 일부 표 등이 빠진 …

윤석열 대통령이 28~29일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예우하기 위해 직접 창덕궁 산책길 코스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초로 외국 정상에게 청와대 2층 테라스를 개방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1년 전부터 섬세하게 국빈 방한 준비를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신임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만나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무엘 파파로 사령관을 접견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지난 3일 취임한 뒤 아시아 국가를 처음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파파로 사령관이 직전까…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이탈한 지 100일이 지난 가운데, 정부가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과 …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고 핵 확산 금지조약으로의 복귀를 촉구했다. 30일 언론에 공개된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대통령간 ‘공동성명’에는 북한 문제와 관련한 조항이 들어갔다. 한-U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