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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4년 만에 방북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김일성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풍산개 2마리도 선물했다. 이날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무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푸틴 대통령에게 북한의 “최…

북한이 20일 공개한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동반자 협정’ 8조는 “방위능력을 강화할 목적 밑에 공동조치들을 취하기 위한 제도들을 마련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전쟁 방지와 국제적 평화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이란 전제를 달았지만 사실상 북한에 러시아의 핵·미사일 관련 첨단 군사기술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방어능력 강화를 위해 공동조치’한다는 조항을 넣으며, 향후 북한과 러시아가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20일 양국이 합동 군사훈련을 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맺고 사실상 자동군사개입 조항을 부활시킨 가운데 미국 전문가들은 “국제질서가 냉전으로 되돌아갔음을 극명하게 보여준 회담”이라고 평가했다. 러시아가 북한에 잠수함 등 추가 무기 기술을 제공할…

외교부는 다각적 군사협력을 포함한 북한과 러시아의 고강도 밀착에 우려와 유감의 입장을 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 위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1분기 베트남과 무역의 거의 60%가 자국 통화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9일 푸틴의 이같은 발언이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공식 출판물에 소개되어 있다고 전했다. 푸틴은 ‘러시아와 베트남 : 오랜 세월에 걸쳐 검증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수행비서인 현송월 당 부부장이 김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직급과 무관한 현 부부장의 입지를 보여 주는 장면이라는 평가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9일 김 총비서가 방북한 푸틴 대통령을 숙소인 금수산영빈관…

푸틴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선물한 자동차를 번갈아 운전한 모습이 화제다. 자동차의 번호판 숫자도 의미심장하다. 19일(현지 시각)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제 리무진 아우루스 한 대와 차(茶) 세트, 한 해군 장성의 단…

24년 만에 북한을 찾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하지 않고 떠났다. 일정이 촉박해 방문지를 최소화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렸다는 것 자체로 선대 그림자에서 벗어나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단 관…

독일 정부는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유사시 양국이 상호 지원을 하도록 명시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독일 외무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평양 정상회담에서 “협정 당사자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4조)는 내용이 담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협정에 서명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회담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 “우리 두 나라 관계는 동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후 “러시아와 북한이 두만강에 자동차 다리를 건설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북-러 국경을 가르는 두만강을 자동차로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겠다는 것. 이를 두고 북한 노동자 파견 확대를 염두…
대통령실과 정부는 “협정 당사자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긴 북-러 협정에 대해 일단 1961년 ‘유사시 자동군사개입’ 조항의 부활로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파장에 대한 분석에 나섰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엄밀히 말하면 유사시 자동군사개입으로 볼 수 없…

“가장 진실한 벗이자 전우인 러시아 동지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북한은 우리 민족의 가장 소중한 친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4시간에 걸친 확대·단독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 나서며 서로를 ‘벗’, ‘친구’라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