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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초동 조사를 지휘하고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31일 채 상병 특검에 출석했다. 이달 16일에 이어 두 번째 참고인 조사다.박 단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채 상병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박 …

해병대원 순직사건 초동수사를 지휘한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대령)이 31일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출석했다.박 대령은 이날 오후 1시 25분쯤 해병 하계 정복을 입고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 참고인 …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채 상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임기훈 전 대통령국방비서관을 조사하면서 ‘VIP 격노설’이 불거졌던 국가안보실 회의에 참석했던 관계자 5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31일 정민영 특검보는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사용했던 비화폰 통신 기록 확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특검은 그동안 대통령 부인에겐 지급되지 않았던 비화폰을 김 여사가 사용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경호처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과 임기훈 전 대통령국방비서관으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회의 중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해 ‘이렇게 처벌하면 안 된다’고 꾸준히 강조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