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MB 금고지기’ 이영배, 항소심도 ‘허위급여’ 유죄 선고

    ‘MB 금고지기’ 이영배, 항소심도 ‘허위급여’ 유죄 선고

    비자금을 조성해 이명박 전 대통령(78)의 처남댁에게 허위로 급여를 지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배 금강 대표에게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

    • 2019-02-14
    • 좋아요
    • 코멘트
  • MB측 “검찰이 증인 불출석 종용 의심”…구인 거듭 요청

    MB측 “검찰이 증인 불출석 종용 의심”…구인 거듭 요청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출석하지 않은 증인들에 대한 구인을 항소심 재판부에 거듭 요청했다. 특히 검찰이 암암리에 증인들의 불출석을 종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하며 법원에 조속한 구인절차 진행을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 측 대리인 강훈 …

    • 2019-02-14
    • 좋아요
    • 코멘트
  • ‘MB정부 댓글공작’ 전직 경찰간부들 “혐의 인정 못해”

    ‘MB정부 댓글공작’ 전직 경찰간부들 “혐의 인정 못해”

    이명박정부 시절 온라인 댓글 등을 통한 여론 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 고위 간부들이 법정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부인했다. 반면 검찰은 “국가기관이 개인으로 위장해 여론형성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는 13일 김모(6…

    • 2019-02-13
    • 좋아요
    • 코멘트
  • MB “2심 증인들 계속 불출석…강제구인 좀 해달라”

    MB “2심 증인들 계속 불출석…강제구인 좀 해달라”

    다스 비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 측이 증인들의 잇단 불출석에 “이들을 구인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 강훈 변호사는 전날 항소심을 담당하는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에…

    • 2019-02-13
    • 좋아요
    • 코멘트
  • ‘MB정부 댓글 공작’ 국정원 팀장들, 2심서 일부 감형

    ‘MB정부 댓글 공작’ 국정원 팀장들, 2심서 일부 감형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하며 댓글 공작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정원 팀장들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13일 국가정보원법위반등 혐의로 기소된 국정원 사이버팀장 성모(64)씨에게 징역 1년에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 2019-02-13
    • 좋아요
    • 코멘트
  • MB 항소심 재판장 바뀐다…서울고법 판사들 인사

    MB 항소심 재판장 바뀐다…서울고법 판사들 인사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장이 교체됐다. 서울고법은 이 전 대통령 항소심 사건을 심리 중인 형사1부 재판장이 정준영 부장판사로 바뀌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자 정기인사로 법관사무분담위원회에서 논의…

    • 2019-02-12
    • 좋아요
    • 코멘트
  • 그 많은 증인들 어디로 갔을까…황당한 MB “꼭 불러와라”

    그 많은 증인들 어디로 갔을까…황당한 MB “꼭 불러와라”

    이명박 전 대통령(78)이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는데 핵심 진술을 한 옛 측근들이 연달아 법정에 나오지 않으면서 이 전 대통령도 속을 태우고 있다. 아무리 큰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이라도, 올바른 판결을 받을 권리는 보장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이 전 대통령은 …

    • 2019-02-07
    • 좋아요
    • 코멘트
  • MB “재판부 바뀌고 건강 악화” 보석 청구

    MB “재판부 바뀌고 건강 악화” 보석 청구

    이명박 전 대통령(78·수감 중·사진)이 29일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에 보석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 전 대통령이 보석을 청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 변호사는 보석 청구서에서 “새 재판부는 이 …

    • 2019-01-30
    • 좋아요
    • 코멘트
  • MB “노쇠한 전직 대통령…국격 고려해야” 보석 청구

    MB “노쇠한 전직 대통령…국격 고려해야” 보석 청구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된 이명박 전 대통령(78)이 법원에 석방을 요청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충분한 심리가 필요하고, 건강 상태도 좋지 않다고 밝혔다. 29일 이 전 대통령의 대리인 강훈 변호사는 이날 담당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 2019-01-29
    • 좋아요
    • 코멘트
  • 이재오 “김명수는 문재인의 사냥개냐”…MB 재판 관련 격분

    이재오 “김명수는 문재인의 사냥개냐”…MB 재판 관련 격분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은 29일 “김명수 대법원장은 문재인의 사냥개냐”고 비난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사람이 체면을 버릴 때가 있는데 나는 지금이 그때라고 본다”고 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은 순조…

    • 2019-01-29
    • 좋아요
    • 코멘트
  • 과거사위 “검찰, ‘MB정부 민간인 불법사찰’ 부실수사”

    과거사위 “검찰, ‘MB정부 민간인 불법사찰’ 부실수사”

    이명박정부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민간인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당시 검찰 수사가 부실했기 때문에 정치 권력을 보호하는 결과가 초래했다고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결론 내렸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 21일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으로부터 이명박정부 ‘청와대 및 국무총리…

    • 2019-01-28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MB 금고지기’ 이영배에 2심서도 징역 5년 구형

    검찰, ‘MB 금고지기’ 이영배에 2심서도 징역 5년 구형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인척에게 허위 급여를 지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다스(DAS) 협력업체 금강 대표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 심리로 열린 금강 대표 이영배(69)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MB재산관리’ 이영배 항소심도 징역5년 구형…檢 “배임 유죄”

    ‘MB재산관리’ 이영배 항소심도 징역5년 구형…檢 “배임 유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부품사 다스(DAS)의 협력사와 관련한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영배 금강대표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 심리로 22일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이명박 핵심증인 연달아 불출석…“일부러 회피, MB도 답답해한다”

    이명박 핵심증인 연달아 불출석…“일부러 회피, MB도 답답해한다”

    1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78)이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는데 핵심 근거가 되는 진술을 한 옛 측근들이 연달아 법정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며 끝까지 법정에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은 16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

    • 2019-01-16
    • 좋아요
    • 코멘트
  • MB 항소심, 다스 전 사장도 불출석…증인신문 또 무산

    MB 항소심, 다스 전 사장도 불출석…증인신문 또 무산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 김성우 전 다스 사장도 불출석했다. 증인들이 줄줄이 나오지 않으면서 1심에서 인용됐던 진술들을 적극적으로 뒤집겠다는 이 전 대통령 측의 향후 재판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

    • 2019-01-1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