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최서원 “조민은 후원 쇄도, 우리 딸은 엄마 병원비에 허덕…도와달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주역이었던 최서원(67· 개명전 최순실)씨가 세상이 불공평하다며 하소연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가석방시켜 준 반면 자신의 사면, 가석방 요구는 모른척 하고 있다고 했다. 또 자신의 딸 정유라씨는 어렵게 삶을 꾸려가고 있는 반…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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