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2,534
구독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제6차 촛불집회 무대에 올라 ‘조율’ 등을 열창한 가수 한영애가 “제발 조율 한번 해주세요”라며 남긴 글이 화제다. 한영애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화문에 노래기도 하러 간다”고 알리며 현 시국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32만 촛불이 모인 제6차 촛불집회에 “또 한번 200만의 함성, 깊이 새기고 간다”는 심경을 전했다. 심상정 대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한 영상을 공개하고 이 같은 글을 남겼다. 그는 “청승맞게 왜 이리 자주 울컥…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일 6차 촛불집회 참가자 수가 232만 명(전국 기준)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 주 전보다 무려 약 40만 명이 늘어 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측은 이날 서울에서만 170만 명, 전국에서 총…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일 6차 촛불집회 참가자 수가 212만 명(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기록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측은 이날 서울에서만 160만 명, 전국에서 총 212만 명이 참여해 6차례 촛불…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업무 수첩에는 '인사' 원칙과 방침에 대한 기록이 많았습니다. '인간 쓰레기를 솎아내야 한다'는 대목도 있었는데요. 인간 쓰레기, 누굴 가리킨 것일까요, 황규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와대 인사 원칙과 방침이 반복 기록된 김영한 전 민정수…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문고리 3인방'인데요.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을 보면 '문고리 3인방'을 포함해 청와대 비서관들에 대한 '특별감찰 필요성'이 언급됐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특감은 결국 무산됐습니다. '문고리 3인방'의 반발…

제 6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3일 오후 4시 10분 현재 서울 시내 주요 교통통제 구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독립문로터리에서 안국로터리까지, 자하문로, 효자로, 삼청로, 광화문에서 대한문까지, 종각에서 서대문로터리까지 총 6곳이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 하정민 기…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해 청와대는 ‘대통령의 동선은 기밀’이라며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런 기조의 배경에는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고(故)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advice 청와대는 숨어야. 검…
이화여대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20)를 퇴학시키고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 정 씨에게 각종 특혜를 준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 5명을 중징계하고 최경희 전 총장은 검찰 수사 종료 후 수사 결과에 따른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이화여대 학교법인인 이화학당은 정…
국가정보원이 자체 수집·생산한 보고서나 정보 문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언론 보도를 스크랩한 일부 문건 외에 최순실 씨(60·구속 기소)와 관련한 의미 있는 정보 보고서가 사실상 0건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올 8월 최 씨 관련 의혹이 불거지기 전까지…

3일 제6차 촛불집회 때는 국민들이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칠 수 있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김정숙)는 2일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옥외 집회 조건통보·금지통고 처분에 대한 집행을 정지해 달라”며…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박영수 특별검사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비단 청와대뿐만이 아니다. 특검의 수사기간은 최대 120일에 달한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여부와 상관없이 내년 대선은 상반기 중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결국 대선 레이스와 …

과거 특별검사 수사들 중 특정 기업이 핵심 타깃이 된 적이 여러 번 있다. 2003년 ‘대북 송금 특검’ 때는 돈을 송금한 현대그룹이 중심에 있었고, 2007년 ‘삼성 특검’은 아예 삼성그룹이라는 한 기업을 겨냥한 특검이었다. 1999년 ‘옷 로비 특검’의 경우 신동아그룹 측에서 폭로…

국회가 ‘탄핵 정국’으로 혼돈에 휩싸인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은 예상을 깨고 순조롭게 타결됐다. 당초 이번 예산안 심사는 여소야대 지형에서 내년 대선을 앞둔 기 싸움이 더해지며 연말까지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최대 쟁점인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호(號)가 최장 120일간의 대(大)항해를 위한 돛을 올렸다. 박 특검호는 ‘비극’이라는 항구에서 출발했다.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을 헤쳐 나가야 하는 어려운 항해이겠지만, 끝내는 ‘새 희망’이라는 항구에 닿을 것이란 국민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