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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김문수 연대에, 장동혁 “계엄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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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궁 갔니?” 조국 공세에…나경원 “딸 회사 특혜 의혹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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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준석 통일교 연관’ 발언 사과…“공천개입과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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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혜훈 “당 잔류 유승민, 결국 수도권 출마 안 할듯”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을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당 잔류를 결정한 유승민 전 의원과 관련해 수도권 출마 관측이 나오는 것에 대해 “결국 수도권 출마는 안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31일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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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경기 최대 승부처 ‘수원 벨트’ 지원…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원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철도 지하화’ 관련 총선 공약을 발표한다. 4·10 총선을 앞두고 수원에 출마하는 여당 후보들이 일제히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내세운 가운데, 한 위원장도 이날 수…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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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 대통령 시선에 이태원 유가족은 보이지 않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그들의 시선’이라는 글에서 “유엔을 연설 무대로 우크라이나 시민의 인권과 가치외교를 …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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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與 서울 메가시티, 수도권 집중 강화하는 몰상식한 정책”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당의 ‘서울 메가시티’ 공약에 대해 “몰상식한 정책”이라며 “대단히 어리석고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총선을 70일 앞두고 여권 총선 공약을 직접 비판하고 나선 것. 정치권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당내 친문(친문재인) …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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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멘토’ 신평, ‘尹, 韓 사퇴’ 요구에 “당무 관여로 본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3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김 여사를 비난하는 것은 함정을 판 사람이 아닌 함정에 빠진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라며 “이 문제에 관해 사실을 소상히 설명하면 많은 국민들도 거기에 납득하실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윤 …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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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제3지대 빅텐트 논의에 “개인 소통 있지만 공적 소통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30일 새로운미래 등과 제3지대 연대와 관련해 “개인간 소통이 이뤄지고 있지만 공적 소통은 없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미래와 제3지대 연대 가능성’ 관련 질문을 받고 “개인적인 소통을 어떤 인사가 하는지 모르…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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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윤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예고에 “정당성 없어…유가족·국민 모욕”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사실상 예고했다며 “정당성 없는 거부권”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며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아내의 범죄 의혹을 덮는 수단으로…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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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1일 본회의서 중처법 개정안·쌍특검법 재표결 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오는 1일 진행되는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과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 재표결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까지 이틀 남았다. 50인 미만 …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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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한민국과 민주당이 잘못돼가는 걸 지켜볼 수 없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중심의 ‘새로운미래’가 29일 충북 제천에서 충북도당을 창당하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에는 이석현·서효영·신정현 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과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김영선 경북도당위원장, 송한준·최성 경기도당 공동위원…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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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김건희 명품백 ‘말바꾸기’…“피해자 김건희, ‘사과 요구 부당’ 생각”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29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과 말바꾸기 논란에 휩싸였다. 명품백 논란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던 이 교수는 이번에는 김 여사가 피해자로 사과 요구가 부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을 뒤집었다.이 교수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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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검사, 정치에 맛들이면 사법적 정의 사라지고 세상 어지러워져”
홍준표 대구시장은 29일 “검사가 정치에 맛 들이면 사법적 정의는 사라지고 세상은 어지러워진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검사가 너도나도 출마하겠다고 정치판에 뛰어드는 것도 우려스럽다”고 했다. 특정인을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총선을…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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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이언주, 복당하더라도 총선 불출마 등 선당후사 보여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이재명 대표가 복당을 권유한 이언주 전 의원과 관련 “희생하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일단 이번 총선에서는 출마하지 않는다든지 선당후사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의원이…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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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준석 비판에 “개혁미래당 임시 당명일뿐…국민 공모로 확정”
미래대연합과 공동창당을 선언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이 28일 ‘개혁미래당’은 임시 당명이며 국민 공모를 통해 정식 당명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개혁미래당’ 명칭을 문제 삼은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
-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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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친문도 친명도 없다…총선 빨간 불에 마음 모아야”
최근 당내 일각에서 불출마 요구를 받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27일 “친문재인(친문)도 없고 친이재명(친명)도 없다”며 “4월10일 단 하나 우리 목표는 국민 승리”라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출근길 행당역, 대목을 앞둔 마장 축산물…
-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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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배현진 쾌유 빈다…그 정도는 이겨낼 수 있는 여장부”
자유한국당 시절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정치권으로 이끈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날 둔기 피습을 당한 배 의원에게 “쾌유를 빈다”며 위로를 전했다. 홍 시장은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 의원이 많이 놀랬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 정도는 이겨낼 수 있는 여장부”라고 적었다. 홍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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