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생생중국뉴스

  • 신화망
  • 인민망

최신기사

  • 블링컨, 中에 러 지원중단 등 요구 움직임에… 주미 中대사 “美中 경쟁, 복싱 아닌 육상 돼야”

    美中 갈등

    블링컨, 中에 러 지원중단 등 요구 움직임에… 주미 中대사 “美中 경쟁, 복싱 아닌 육상 돼야”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죽자 살자 싸우는 복싱이 아니라, 쫓고 쫓기는 육상이 돼야 한다.” 24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셰펑(謝鋒·사진) 주미 중국대사가 “미국이 중국에 불합리한 경쟁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다. 블링컨 장관이 러시아 지원 중단…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트럼프 법률비용 하루 2억… 대선캠페인 지출 바이든의 13%

    2024 미국 대선

    트럼프 법률비용 하루 2억… 대선캠페인 지출 바이든의 13%

    15일부터 ‘성추문 입막음’ 사건에 대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부터 하루 평균 2억 원에 육박하는 법률 비용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정치자금이 바닥을 드러내며 지난달 대선 캠페인에 쓴 자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8분의 1 수준에…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ESG 위선” 신변위협에 경호비 10억 쓴 CEO

    탄소 배출량 감소와 차별 금지 등 기업의 윤리적 책임을 추구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주도했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ESG 반대 세력에 신변 위협을 느껴 지난해 경호비용을 3배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한미 손잡고 ‘핵 비확산’ 연구용 원자로 만든다

    정부가 미국 에너지부와 협력해 ‘핵 비확산’ 기술을 강화한 연구용 원자로를 개발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이창윤 제1차관이 질 흐루비 미국 에너지부 핵안보 차관 겸 국립핵안보청(NNSA) 청장을 만나 핵 확산 저항성 최적화 사업 ‘프로-X’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체결…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만 화롄서 규모 5.9 지진 발생…“3일 7.2 강진 여진”

    대만 화롄서 규모 5.9 지진 발생…“3일 7.2 강진 여진”

    지난 3일 규모 7.2 강진으로 19명이 사망 실종하는 인명피해를 냈던 대만 동부 화롄에서 22일(현지시작) 다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중앙통신과 연합보 등에 따르면 교통부 중앙기상서는 이날 오후 10시11분(한국시간 11시11분)께 규모 5.9 지진이 화롄현청 남남서쪽 2…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 美 “北미사일 동맹국과 협의…한일 향한 방위공약 철통”

    북미 비핵화 협상

    美 “北미사일 동맹국과 협의…한일 향한 방위공약 철통”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발을 발사한 22일 미국은 즉각적은 위협은 아니나 역내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주한미군을 관할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 2024-04-22
    • 좋아요
    • 코멘트
  • 독일, 중국에 군사 전용 정보 유출 3명 간첩죄 체포

    독일, 중국에 군사 전용 정보 유출 3명 간첩죄 체포

    독일 연방검찰은 22일 군사 전용 가능한 기술정보를 중국에 유출한 3명을 스파이 혐의로 체포했다고 dpa 통신과 BBC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군함에 쓸 수 있는 고성능 엔진에 관한 비밀정보 등을 중국 측에 건넨 독일 국적자 3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스파이 행…

    • 2024-04-22
    • 좋아요
    • 코멘트
  • “내 사명은 사실 기록”…전세계에 5·18 진상 알린 앤더슨 기자 별세

    “내 사명은 사실 기록”…전세계에 5·18 진상 알린 앤더슨 기자 별세

    5·18민주화운동을 취재해 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기자가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자택에서 최근 받은 심장 수술의 부작용으로 숨졌다. 향년 77세.1947년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나 1975년 언론계에 입문한 앤더슨 기자는 AP통신의 일본 도쿄특파원이던 1980년 5월 광주에…

    • 2024-04-22
    • 좋아요
    • 코멘트
  • 알리·테무에 칼 빼든 정부… “개인정보법 준수하라” 강력 주문

    알리·테무에 칼 빼든 정부… “개인정보법 준수하라” 강력 주문

    정부가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온라인쇼핑몰 업체에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을 지킬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1400만 명이 넘는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중국 정부로 고스란히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이에 대한 조치에 나선 것이다.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 2024-04-22
    • 좋아요
    • 코멘트
  • 대만 화롄에서 또 규모 5.5 지진…타이베이까지 흔들

    대만 화롄에서 또 규모 5.5 지진…타이베이까지 흔들

    지난 3일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한 대만 화롄에서 22일 규모 5.5 지진이 또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저녁 이 지진으로 인해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까지 흔들렸다. 현지 기상청은 이 지진이 규모 5.5라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던…

    • 2024-04-2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