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김재봉 별세 外
◇김재봉 씨 별세·대현 주식회사 페이펄유통 대표이사 부친상·이항수 한라대 교수 배기범 페이펄문구센터 대표 장인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000 ◇이성희 씨 별세·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용 골드엠 대표 모친상·김성희 유희경 씨 시모상=15일 …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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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씨 별세·대현 주식회사 페이펄유통 대표이사 부친상·이항수 한라대 교수 배기범 페이펄문구센터 대표 장인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000 ◇이성희 씨 별세·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용 골드엠 대표 모친상·김성희 유희경 씨 시모상=15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객이 줄어든 인천국제공항에 요즘 크고 작은 공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다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비해 인천공항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객서비스 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것…

최고령 탈북 국군포로 이원삼 씨(사진)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이 씨의 사망으로 국군 포로 생존자는 16명으로 줄었다. 국군 창설 멤버인 이 씨는 6·25전쟁 휴전 협정을 이틀 앞둔 1953년 7월 25일 포로로 붙잡혔다. 2004년 탈북하기 전까지 50여 년을 탄광 등에서…

세계 최고 부호 제프 베이조스 미국 아마존 창업자(57·사진)가 20일 ‘조종사 없는 우주비행’에 최초로 나선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11일 우주사업 경쟁자인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그룹 회장(71)이 최초의 개인 우주여행에 성공하자 차별화를 시도하려…
![철판 닭갈비의 향연[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6/107979500.1.jpg)
양계사업이 활성화돼 도계장이 많았던 강원 춘천의 향토음식 닭갈비. 양념된 닭을 숯불에 굽던 닭불고기에서 유래했다. 뼈째 토막 낸 닭을 고추장 양념에 재웠다가 뜨겁게 달군 철판에 볶는데, 양배추, 깻잎, 대파, 고구마, 흰떡 등이 빠질 수 없다. 점점 뼈 없는 닭살을 사용하고, 요즘은 …
![“진짜가 권좌에 오를 때까지 계속될 가짜들의 행진”[석영중 길 위에서 만난 문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6/107979873.1.jpg)
《1591년 어느 화창한 봄날, 러시아 차르 표도르 1세의 배다른 동생인 여덟 살 드미트리가 우글리치 궁궐 정원에서 날카로운 물체에 목이 찔려 죽은 채 발견됐다. 모스크바에서 파견된 진상조사단은 사고사로 사건을 종결시켰다. 그러나 항간에는 병약한 차르의 손위 처남이자 정권 실세인 보리…

조세회피처로 많이 알려진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가 국가 재정을 위해 두고 있는 ‘황금여권’ 제도를 이용해 지난해에만 세계 각국 2200명이 이 나라 시민권을 얻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5일 보도했다. 바누아투 시민권으로는 영국, 유럽연합(EU) 등 세계 130개 나라를 비자 없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66)이 열흘 동안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병원에 입원했으며 긴급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14일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경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심각한 복통을 호소해 브라질리아 공군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각종 검사를…
![한여름 꿀잠 돕고 갈증 없애는 매실[이상곤의 실록한의학]<11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6/107979865.1.jpg)
예전엔 무서운 병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것들이 적지 않다. 종기는 조선시대 수많은 임금의 목숨을 위협했지만 요즘은 환자를 찾기 힘들다. 주렁주렁 누런 콧물을 달고 다녔던 꼬마 축농증 환자도 사라졌다. 가슴팍에 손수건을 붙인 초등학교 입학식은 흑백사진에서나 볼 수 있다. 더위 먹어 생긴…
![한중일 공통 콘텐츠 ‘서예’ 보급 확대되길[이즈미의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6/107979860.1.jpg)
중국에서는 서법(書法), 한국에서는 서예(書藝), 일본에서는 서도(書道).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벼루에 먹을 갈아 붓으로 화선지에 글을 쓰는 행위와 이를 작품으로 여기는 것은 동일하다. 이 때문에 서예야말로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공통 문화 콘텐츠가 아닐까 생각한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16∼1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이틀 앞둔 14일 전시장에 ‘사린’이라고 적힌 문서와 미확인 액체가 든 봉투가 배달됐다. 사린은 일본 사이비 종교단체 ‘옴진리교’가 1995년 도쿄 지하철역 테러에 사용한 독성 물질로 인체의 신경계를 손상시키고 심하면 사망에…
![귀가 즐거운 시간을 위하여[공간의 재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6/107979852.1.jpg)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계속 감각적 즐거움을 좇게 된다. 거의 주말마다 비가 왔던 지난 한두 달 동안은 밤마다 향을 피웠다. 그러다 보니 또 자연스럽게 음악을 찾게 되고 좋은 스피커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소리가 쾌락임을 알게 된 지는 꽤 됐다. 잡…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14일 미 워싱턴의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 ‘리틀 자유의 여신상’ 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동상은 1886년 미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프랑스가 선물한 뉴욕 ‘자유의 여신상’의 …
![소동파의 배려심[이준식의 한시 한 수]<11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6/107979826.1.jpg)
사람들은 모진 더위 힘들어해도 나는 긴 여름날이 좋기만 하네.훈풍이 남쪽에서 불어와 전각엔 시원한 바람 산들거리지.한번 거처를 옮기고 나면 오래도록 남들의 고락은 잊어버리기 마련.바라노니 이런 베풂 골고루 펼쳐져 그 혜택 온 세상에 나누어지길.(人皆苦炎熱, 我愛夏日長. 薰風自南來, 殿…

최정예 특수부대원들을 민간인으로 위장해 작전지에 투입할 때 쓰이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공군 비행기가 15일 대만 타이베이에 착륙했다.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수위를 차츰 높여가며 중국 반응을 확인하려 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중국은 즉각 반…
![[고양이 눈]파랑이는 어디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6/107979416.1.jpg)
삼위일체라고 하죠. 셋이 뭉쳐야 하나로 완결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삼원색도 마찬가지. 거리에 세워진 빨강과 노랑 바리케이드를 보니 어쩐지 허전합니다. 파랑아, 넌 어디 있는 거니?―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시속 제한에도 ‘고성능차’를 만드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6/107979844.1.jpg)
자동차는 교통수단이다. 편리한 이동의 도구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차를 전혀 다른 목적에 쓴다. 굉음을 내면서 경주용 트랙을 도는 차를 떠올려 보자. 이 차의 운전자는 연료통을 다 비우고도 어딘가로 이동하지 않는다. 이런 차는 운전하는 일 자체에서 재미를 찾는 사람을 위한 기계다. 이…
![코로나19 방역, 중증치료 위주로 새 틀 짜야[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리포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6/107979842.1.jpg)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수도권 곳곳에서 인도발 ‘델타 변이’ 집단 감염 사례가 나온 데 이어 14, 15일 연속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00명대로 가장 많았다. 방역당국도 이런 추세면 8월에 신규 확진자가 2000명…
![[광화문에서/김현진]메타버스로의 여행길 고객을 꿈꾸게 하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6/107979835.1.jpg)
15년 전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자리에서 온라인 판매 전략에 대해 물은 적이 있다. 그는 단호한 표정으로 이렇게 답했다. “배타성과 희소성이 핵심인 럭셔리와 대중성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은 상극이다. 온라인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시대를 …
![‘1가구 1주택’ 원칙이라는 허상[동아광장/이지홍]](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6/107979833.1.jpg)
더불어민주당이 종부세를 완화하고 ‘재건축 실거주’ 규제 폐기를 결정하자 여권 일각에서 ‘부동산 원칙’을 훼손하는 조치라며 비판이 쏟아졌다. 이 원칙과 관련해 이번 정부에서 인사 문제로 벌어진 온갖 사건들 중 기억에 남는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청와대가 다주택자 참모들에게 집 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