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차기 하원의장 후보 모두 ‘친트럼프’…美의회도 ‘우향우’
미국 역사상 초유의 하원의장 해임 사태로 정국이 혼돈에 빠진 가운데 차기 의장 후보로 친(親)트럼프 인사들이 부상하고 있다. ‘극우 대 극우’ 대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공화당의 강성 드라이브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에도 그를 후보로 거론…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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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초유의 하원의장 해임 사태로 정국이 혼돈에 빠진 가운데 차기 의장 후보로 친(親)트럼프 인사들이 부상하고 있다. ‘극우 대 극우’ 대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공화당의 강성 드라이브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에도 그를 후보로 거론…

미국의 보건의료 산업 종사자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에 돌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4일 보도했다. 올들어 할리우드의 작가 및 배우 노조, 자동차 노조 등도 속속 파업에 돌입하는 등 미 노동 쟁의가 잇따르고 있다.미 대형 의료기업 ‘카이저 퍼머넌트’ 직원 7만5000명은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제매체 포브스가 선정하는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400인 명단’에서 탈락했다. 포브스가 3일(현지 시간)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산은 26억 달러(약 3조5256억원)로 추산됐다. 약 3억 달러(약 4068억)이 부족해 …

미국 야당 공화당 지지층의 절반 이상은 북한이 한국을 침공했을 때 미군을 투입해 방어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부상과 함께 ‘고립주의’, ‘미국 우선주의’ 흐름이 확산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을 방어해야 한다는 미국 내 분위…
미국에서 완전 전기차의 높은 가격과 제한적 충전소로 인해 휘발유와 전기배터리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차량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4일(현지시간) 집중 조명했다. 25년 전 도요타 프리우스 필두로 인기를 끌었던 하이브리드가 최근 몇 년 사이 다시 관심을 받고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인 독일 셰퍼드종 ‘커맨더(commander·사령관)’가 백악관을 떠났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커맨더는 백악관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물어 퇴거 명령을 받았다. 2살인 커맨더는 지난 2021년 12월 바이든 대통령이 동생 제임스로부터 선물받…

미국 할리우드 작가·배우들의 파업에 이어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이 사측의 잇단 추가해고로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의료업계 노동자 수만 명까지 파업에 나서면서 미국 곳곳이 노사 갈등으로 몸살을 앓는 모양새다. 4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경우 미국이 병력을 파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 수가 대폭 감소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특히 공화당 지지층에서 한국이 북한의 침공을 받아도 군을 파견할 필요가 없다는 여론이 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4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에…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멕시코와 맞닿은 텍사스주(州) 남부 국경에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한 장벽 건설을 허용하고자 연방법 26개 적용을 면제하겠다고 4일(현지 시간) 밝혔다. 그간 바이든 행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진행된 장벽 건설을 중단시켜왔는데 이를 뒤집는 행보다. 중남미…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결혼식 주례를 보던 한 남성이 축하용 공포탄을 잘못 쏴 12살 손자의 어깨에 맞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소년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은 텍사스주 오데사에 사는 마이클 가드너(62)가 손자에게 심한 신체적 상처를 입힌 아동 학대 …

미군 당국이 최근 동해에서 실시한 한미연합 해상훈련 보도자료에서 훈련 해역을 재차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했다가 논란이 일자 ‘바다에서’(at sea)로 번경했다. 우리 군 당국의 수정 요청에 따른 것이다.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자 보도자료를…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채수익률(시장금리) 상승세가 주춤함에 따라 일제히 상승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해임된 것이 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매카시 의장 해임은 하원 리더십 공백 사태를 장기간으로 끌고 가는 것은 물론 행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을 크게 높이기…
중국의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에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 규격의 반도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이 추가 수출 통제를 시사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미 상원 상무위원회 청문회에서 “(화…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미국 뉴저지의 3선 하원의원인 앤디 김(41·민주)이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해임되는 등 최근의 미 의회를 둘러싼 사태가 미국 리더십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의회의 혼란에 대…
미국의 보건의료 종사자 7만5000명이 4일(현지시간) 3일간의 파업을 시작했다. 수년간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우면서 많은 희생을 겪은 이들은 다른 산업 근로자들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보건의료기관 카이저 퍼…
국제신용평가업체 피치가 연말 미국 연방정부의 폐쇄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당장 국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치 않을 것이라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8월 이미 미국의 신용을 최고등급에서 한 단계 강등한 피치는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해임 이후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은 있지만 이미 미…

미국 9월 신규 고용이 시장 전망치의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다는 민간 고용정보업체 지표가 나오자 날뛰던 미 국채 금리가 소폭 하락하고, 유가도 진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하락하던 뉴욕증시도 4일(현지시간)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민간고용업체와 정부 공식 통계가 차이가 났던 사례도 적지…

급등했던 미국 국채 금리가 소폭 하락하면서 뉴욕증시가 전일 하락장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7.17포인트(0.39%) 상승한 3만3129.55에 거래를 마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공화당 내분 등 하원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미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학생들의 학자금 채무 탕감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관련 입장을 곧 발표…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해임되면서 공화당이 혼돈에 빠져든 가운데, 당을 위기에서 구해내야 할 새 하원의장 후보군 윤곽이 빠르게 드러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폴리티코와 CNN 등에 따르면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은 이날 차기 하원의장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