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법 폐지 후 멕시코로 ‘원정 낙태’ 떠나는 미국인들
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파기한 후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원정 낙태’에 나선 미국 여성이 급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가톨릭 국가인 멕시코는 그간 일부 주(州)에서만 낙태를 허용했으나 최근 낙태를 전국적으로 …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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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파기한 후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원정 낙태’에 나선 미국 여성이 급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가톨릭 국가인 멕시코는 그간 일부 주(州)에서만 낙태를 허용했으나 최근 낙태를 전국적으로 …
미국이 오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 측에 통보했다고 APEC 문제를 다루는 마라트 베르디예프 러시아 외무부 특임대사가 26일 밝혔다. 베르디예프 대사는 러시아 관영 리아…

미국 의회의 내년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예산안 협상 난항으로 미 재무부가 추정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일시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추가 지원 여부가 협상의 막판 쟁점이 되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미국 공화당이 오는 27일 2024년 대선 제2차 TV토론을 진행한다. 그러나 1위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토론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팀 스콧 상원의원,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
약 16만 명이 가입돼 있는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이하 조합)이 새로운 노동협약 교섭이 결렬될 경우에 게임 업계들을 상대로 파업에 돌입하다는 안을 조합원 투표를 통해 가결시켰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다르면 조합 측은 25일(현지시간) 비공개 투표를 통해 …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회장이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7%로 올릴 수도 있다”며 “세계는 이에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이먼 회장은 이날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유력지 타임스오브인디아(TOI)와 …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라하이나 지역의 일부 주민들이 매우 큰 화재가 발생했던 자신들의 터전으로 드디어 돌아갈 수 있게 됐다.25일(현지시간) 미국 CNN, 하와이안뉴스나우 등 외신에 따르면 라하이나를 재앙적인 불길이 휩쓸면서 마우이섬에서 대부분 마을이 전멸하고 97명이 사망한 지 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정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25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42%로 10bp(1bp=0.01%) 이상 상승했다. 2007년 4.57%까지 상승한 이래 …

미국 백악관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회담을 계기로 한중일 정상회담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미국은 자국민들을 위해 주권적인 결정을 내리는 다른 국가들의 능력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

코로나19로 3년 8개월 동안 국경을 봉쇄했던 북한이 외국인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미국 정부가 대북 외교 의지를 재확인했다. 25일(현지시간)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 방식이 더 쉬워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을…
올해 5월부터 처우 개선, 인공지능(AI) 시대의 지식재산권 보호 등을 촉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미국 할리우드 작가 노조가 제작사 측과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다만 배우 노조는 여전히 파업을 벌이고 있어 협상이 최종 타결된다 해도 작가들이 즉시 업무에 복귀할지는 미지수다. 일부 작가는…

22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전미자동차노조(UAW) 소속 노동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UAW는 15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고 이날 파업 확대를 선언했다. 이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우대 정책에도 반발하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생산직 노동자의 표심이 중요해지고 있다. 바…

내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대결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크게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했던 기존 조사와 달라 집권 민주당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발표한 워싱턴포스트(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