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 “호르무즈 안전 위한 美노력 동참”…첫 파병국 될듯
이란이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운항 등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병 요구에 17일 중동의 대표적인 친(親)미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처음으로 동참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이란과의 전쟁 발발 후 이란의 대규모 보복 공격을 당하면서도 직접적…
- 2026-03-1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이란이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운항 등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병 요구에 17일 중동의 대표적인 친(親)미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처음으로 동참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이란과의 전쟁 발발 후 이란의 대규모 보복 공격을 당하면서도 직접적…

이란이 18일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바시즈 민병대 총사령관 등 수뇌부의 사망을 인정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에 ‘가혹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에 맞서 이스라엘은 라리자니 사무총장 및 솔레이마니 총사령관에 더해 에스마일 하티브 이…

이스라엘이 공습으로 이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장관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란 측의 공식적인 확인은 없었다.18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을 통해 “밤사이 테헤란에서 이뤄진 공습으로 이란 정보장관 이스마일 하티브가 제거됐다”고…
![[속보]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장관 살해” 발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8/133559519.1.jpg)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들을 위협하는 이란 지대함 미사일 기지들을 공습했다. 미군은 땅을 뚫고 들어가 건물을 붕괴시키는 ‘벙커버스터’(지하관통탄)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7일(현지 시간) X(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몇 시간 전 미군…

세계적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 중인 이란이 중국 위안화로 거래한 원유를 실은 선박에 대해서는 해협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8개국과 협의 중이라고 미국 CNN이 17일 보도했다. 다만 8개국이 어떤 나라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란이 미국과의 전쟁을 계기로 국제…

이란이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피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광범위한 탄도미사일 공습을 가해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란 국영 프레스TV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8일(현지 시간) “텔아비브의 100개 이상 표적을 타격했다”며 “‘다탄두’ 호람샤…

이란의 민중 봉기를 독려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물밑에선 반(反)정부 시위가 발발할 경우 이란 시위대가 “학살당할 것(slaughtered)”으로 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WP가 입수해 보도한 미 국무부 외교 전문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들은…

“평생 그가 그렇게 화내는 것을 들어본 적 없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에 대해 유럽 등 동맹국들이 난색을 표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다고 17일(현지 시간) 전했다.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X(구 트…

이란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미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치르길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메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17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대표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명시적으로 밝힌 이상, 우리는 절대 미국으로 가지 않을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 내 연료탱크가 16일(현지 시간)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폭발해 연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두바이 국제공항에 가해진 세 번째 드론 공격으로 이날 항공편 운항이 일시 중단되며 큰 혼란을 빚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사진)가 16일 첫 인사로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출신의 강경파를 군사고문에 임명했다. 미국-이스라엘 공습으로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국방장관, 합참의장 등 군 지휘부가 통째로 사망한 가운데, 자신의 군사고문으로 미 행정부의 제재 명단에 올라 있는 혁명수비…

지난달 28일 시작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충돌 또한 격화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번 전쟁을 헤즈볼라의 완전 궤멸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헤즈볼라 또한 이란을 도와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고 맞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