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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플래시100]부자 귀족 이완용 “돈 없어 교육세 내지 않겠다” 버텨

    [동아플래시100]부자 귀족 이완용 “돈 없어 교육세 내지 않겠다” 버텨

    플래시백 1924년 8월 말 경성부민에게 학교비 납부고지서가 도착했습니다. 경성부는 지금의 서울시이고 학교비는 교육세로 보면 됩니다. 그때는 경성부민을 형편에 따라 1~50등급으로 나누고 살림살이가 여유 있을수록 누진율을 적용해 등급별 학교비를 정했죠. 이완용은 민영휘와 함께 5등급이…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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