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경무관에 코인 사기 수사기밀 유출’ 수사팀장 혐의 부인브로커에게 뇌물을 받고 가상화폐(코인) 사기 사건 수사동향을 알려준 혐의를 받는 경무관급 퇴직 경찰관에게 기밀을 넘겨준 당시 수사팀장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광주지법 형사2단독 최유신 부장판사는 17일 102호 법정에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박모(52) 경감에 대…2024-04-17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