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터 vs 함맘, FIFA 스캔들전쟁 불붙나
국제축구연맹(FIFA)에 전운이 감돈다. 무함마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62)은 FIFA 윤리위원회가 23일 청문회를 열고 자신을 영구 제명하자 24일 제프 블라터 회장(75)을 겨냥해 공격에 나섰다. 카타르의 함맘 회장은 5월 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해 카리브 지역…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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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에 전운이 감돈다. 무함마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62)은 FIFA 윤리위원회가 23일 청문회를 열고 자신을 영구 제명하자 24일 제프 블라터 회장(75)을 겨냥해 공격에 나섰다. 카타르의 함맘 회장은 5월 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해 카리브 지역…
중국이 무인 헬리콥터와 무인 자동차를 잇달아 개발하며 첨단기술 강국으로의 부상을 과시하고 있다. 홍콩 밍(明)보 등은 21일 중항공업이 자체 제작한 무인 헬리콥터 U8이 간쑤(甘肅) 성 등 고원지대에서 실시한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U8의 최대 이륙중량은 230k
올해 여덟 살의 여학생 해피 로저스 양은 싱가포르 난양(南陽) 초등학교에 다닌다. 이 학교의 유일한 미국 학생이다. 로저스 양은 중국어로 수업을 듣고 싱가포르 친구들과 어울린다. 미국에 있는 또래 친구들은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지만 로저스 양은 여름학교를 다니느라
키가 큰 여성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 “옥스퍼드대 암 역학연구소가 영국 여성 100만 명을 연구한 결과 신장이 10cm 정도 클수록 암 발병률도 약 16%씩 증가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전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높이를 둘러싼 ‘반세기 논쟁’을 끝내기 위해 네팔 정부가 직접 나섰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0일 보도했다. 네팔 정부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장치 등을 3개 지점에 설치해 앞으로 2년간 정밀 측량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지상으로부터의
미국 케이팝 팬들이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소녀시대’의 ‘Gee’를 부르며 안무를 따라하고 있다. 100여 명의 팬은 23, 24일 열리는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기 위해 단체로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의 도움을 받아 콘서트 관람을 포함하는 특별
“일본 내 한류는 드라마에 이어 최근 K-pop(한국대중가요)으로 확산되며 일본 대중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죠. 우리는 그 다음 단계로 ‘한국 뮤지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인 쇼치쿠사의 아시아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팀 총괄책임자인
1971년 미국 미시간대 학생 2명이 중고 서적을 판매하는 서점으로 출발한 뒤 40년 가까이 미국인들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왔던 2위 서적 체인 보더스가 결국 문을 닫는다. 보더스는 18일 인수 업체를 찾지 못해 22일부터 남아있는 399개 매장을 9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하…
‘해적판’ 콘텐츠의 천국인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불법 음악파일의 유통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최대 인터넷 포털인 바이두(百度)가 저작권료를 지불한 합법적인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세계 메이저 음반사들과 합의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디지털 …

공공장소에 하는 낙서인 그라피티가 최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대도시는 물론 뉴멕시코 주 베르날리오 카운티 등 중소도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8일 미국 도시들이 급증하는 그라피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올해 로스앤젤레스 시가 지운 그라피티의 총면적이 33…
콜롬비아 카르게로스 지역 금광 채굴꾼 지메네스 씨(30)는 한 달에 1000달러를 벌기도 한다. 콜롬비아 최저 임금의 3배 이상이다. 그러자 농부들까지 밭을 버리고 금광으로 달려가고 있다. ‘21세기판 골드러시’인 셈이다. 금값 상승은 중남미 시골 주민들과 범죄조직의 행태에도 심대한 …
전통적으로 금은 여름이 비수기다. 6∼8월은 금 수요가 적은 기간이라는 게 일반적 통념이었다. 그러나 올해 이러한 통념이 깨지고 있다. 중국과 함께 세계 최대 금 수요국인 인도 국민의 뜨거운 금 사랑이 여름철 금값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인구 11…

금값이 처음으로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12.30달러 오르면서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1602.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장중 한때 1607.90…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그림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으로 백악관에 걸렸다. 그림은 미국 유명 화가이자 삽화가 노먼 록웰의 작품 ‘우리가 함께 안고 살아가는 문제(The Problem We All Live With)’로 7일부터 대통령집무실 오벌오피스 입구 벽에 전…

이라크 시아파 무장단체인 ‘케타에브 헤즈볼라’가 쿠웨이트에서 항만 건설 공사를 벌이고 있는 한국 컨소시엄에 공사 중단을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5월 쿠웨이트 북부 부비얀 섬에서 무바라크 알카비르 항만 건설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규모는 11억 달러로…
피츠버그에 사는 한 소녀가 남자 친구에게 보낸 편지가 53년 만에 배달됐다. 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캘리포니아대에 1958년 2월 20일자 소인이 찍힌 연애편지가 도착했다. 사랑의 표시로 우표가 거꾸로 붙여진 채 온 편지의 수신인은 ‘클라크 무어’였다. 무어 씨는 이 대학을 졸업한 …
“에이즈 바이러스라는 테러리스트와 싸우려면 모든 남자 어른과 소년은 포경수술을 받아야 한다.” 아프리카의 유일 왕정국가인 스와질란드의 음스와티 3세 국왕이 15일 포경수술을 하라는 대국민 호소를 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스와질란드는 에이즈 감염률이 세계 최고인 40∼45%로 인구 …
중국에서 한 노인이 보상을 요구하며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방해하다가 굴착기에 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5일 경화시보(京華時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장시성 간현의 공장 건설 현장에서 주민 셰샤오춘(謝紹椿.67) 씨가 굴착기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사고 당시 셰 씨는 공장 측에 …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사의 휴대전화 해킹 스캔들로 위기를 맞고 있는 ‘머독 미디어제국’ 내부에서 머독 부자(父子)의 불화가 심화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3일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 회장이 BSkyB의 인수 철회를 선언한 배경에는 부자간의 갈등이 숨어 있다고 보도했다. 머…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이 소유했던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뉴스오브더월드(NoW)의 전화 해킹 스캔들 피해자가 영국 왕세자, 전 총리 등으로 계속 늘어나면서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BBC방송 등 영국 언론은 11일 NoW와 경찰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고든 브라운 전 총리에 관한 …